월세로 들어온지 두달정도되었는데 부득이하게 사정상 이사를 가게되어서 일주일일이 넘게 전에 말씀드렸더니 ... 어머니 (집원래주인) 한테 물어본다고 하고 바로 얼마 안되는돈이고 제 사정도 있고 하니 빼주겠다고 근데 복비는 제하고 (두달되는날꺼까지 방세제하고)나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알았다고 하고 방구하겠다고 하고 방구하는데로 나간다고 했죠 참좋은분들이라고 항상생각해왔고 역시나 나갈때 정말 죄송했지만 넘 좋은분들이라고 아쉬워했죠 ...근데 방계약하고 돈을걸어놓고 오늘 갑자기 돈을 못주겠다고 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갑자기 그러시는게 어딧냐고 그때 얘기하셨음 방빼놓고 방을 구했을텐데 전 완전 방계약금 날라가고 복비 이중날라가고 (22만원..ㅜㅜ) 또 방구할때 복비가 또나가잖아여 0아니면 방세 세달치 제하고 준다고 하더라구요 ㅠㅠㅠ여기 참고하라고 쓴곳엔(계약중간에 나갈때 주의사항이라고 써있는거 읽어보면 ..한달이나 두달치 방세정도 내고 나갈수있다고 되어있는데 ㅠ 이분들은 왜 세달치죠???게다가 세달치 빼고 복비빼고 전기세 수도세 가스세 다 계산하면 전 이번에 구한방 못들어갑니다 ㅠㅠ 보증금이 모자라서 ....어떻게 해야 할찌.................정말 난감하네요 갑자기 변한 주인분 어쩌면 좋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세히좀 답변해주심 감사해요 ㅠㅠ 아님 쪽지라도 보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ㅠㅠㅠㅠㅠ
2022-07-25 04:47:02
이런경우는 님께서 직접 부동산에 내놓으시던가 아니 직거래로 새로운 입주자를 구하시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같네요...늦어도 한달 안에는 새입주자를 구하실수 있을거에요..
그러면 본인 복비만 지불하고 두세달치 월세는 안물어도 되닌깐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