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5일째인데 이 집이 방음이 전혀 안되는 겁니다..옆집에서 이야기하는거 조차 다들리고하물며 이사오고 첫날에 옆집의 성생활소리까지 들렸습니다.예민한 편이라 잠을 자다가도 소리가 들리면 깨는데옆집이 생활패턴이 다른지 새벽에 들어와서 걸어다니거나 이야기소리가 거슬려 계속 깹니다.게다가 이사오니 집에 하자가 하나둘 보이는데 이거 말씀드리니 뭐 수리하는곳 전화번호 알려주면서 알아서 하랍니다.또 방음문제 이야기 하니 옆집에 조용히하라고 이야기 하랍니다. 벌써 이야기했죠.하지만 그냥 말소리가 들릴정돈데...정말 짜증나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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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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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
ㅜㅜ 두드렸다 벽 부서지면 어쩌죠 흑 정말 짜증나요 저 그래도 이사 많이 다녀봤다면 다녀봤는데 이렇게 방음 안되는 집은 처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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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무
요령껏 해야죠..자기들 안 산다고 막 지은건데 뭘 조심해줄 필요 있나요. 부서지지 않고 금만 가게할 정도로 하세요. 이런 건물 지어서 세놓는 사람 들이야 말로 살인 유발자들 입니다. 스트레스 받지 말고 같이 쾅쾅 거리고 하세요. 음악 이나 티비소리 크게 틀어놓으시고요.이런 건물이 넘쳐나서 피해자가 많아지고 너도나도 살인충동에 분노 때문에 점점더 사회는 나빠지게 되는거랍니다. 벽이 콘크리트 아닌 칸막이 같은 거라면 심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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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분홍
ㅜㅜ 합판인듯해요.....후우 이런사람이 어떻게 건축업을 할수있는지 좀 의문이긴해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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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pants
이런 건물들이 주위 부동산에 연결 하고 있어서, 방음등 으로 이사 와서 못살고 복비 물고 나가는 사람이 많은 건물 입니다.스트레스 때문에 못살고 나가는 사람이 많아서 주인은 복비 안물고, 부동산은 복비만 벌어 들이려고 부실로 아무렇게 나 만들고 불법 으로 만든 건물 들이죠. 합판 이라면 불법 칸막이 집이네요. 불법 이니까 구청에 신고 하세요.신고해봤자 벌금 밖에 안문다네요--;; 살인유발자들 한테 나라가 고작 벌금만 주니까 이런 막되먹은 건물을 너두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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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녀
일단 부동산에 이야기하니 -_- 주인한테는 야기 해놓았으니 옆집에 이야기를 하라네요..참
그래서 주말에 하긴 할텐데...잘될란지....안되면 주인이 옆집에 전화하겠다능데 어제새벽에도
참 성관계하는 소리 때문에 깜짝놀라 잠 깻네요...그리곤 코골며 자드라구요 .....완전 저만 피해자같아요
ㅠㅠ 아흡 -
하양이
님이 직접 옆집에 얘기 해서 괜히 옆집 과 불편해질 필요 있나요. 말로 하지 말고 행동 으로 님도 더 한술 떠서 시끄럽게 해야지..시끄러운게 이상한게 아니라 그걸 조용 한데서 듣고 있으면서 스트레스만 받고 있는것도 이상한것 입니다. 다른 소리 안들리도록 티비등 라디오를 크게 켜시던가 하세요. 벽을 치던지 하라고 알려 줘도 못하시네..소심한 편 이면 게속 스트레스만 받습니다. 제가 이집에 막 이사 왔을때 님처럼 그랬는데 지금은 대범해 졌답니다. 겪은 만큼
가서 따지거나 말로 하지 마시고요..무거운 물건 소리 나고 시끄러운 종류로 바닥에 떨어뜨리거나 벽에 던지거나 하세요.냄비 , 아령3kg짜리.성관계 하고 있을때 티비나 야동 볼륨 엄청 더 크게 틀어 놓으세요.스트레스 받지 말고 즐기세요. ㅋㅋㅋ본인들 안 산다고 막 지은 방음 안되는 집들 이기 때문에 아령 같은걸로 벽지에 자국 안나게 콩콩콩콩 30분씩 두들기거나 그러세요. 아랫분 무슨 법률 가라고 하면서 당최 부동산 사람 인가 되도 않는 소리만 하네. 방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