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급히 외국에 나가봐야할 일이 생겼습니다.지금 살고 있는 집(월세) 계약 기간이 많이 남은 상태에서부동산에 내놨는데 언제 나갈지 알 수가 없는 상황이구요하루 빨리 출국을 해야 해서 새로운 세입자가 들어올 때까지 마냥 기다릴 수가 없는데보증금을 못 돌려받고 외국으로 나가버리면.. 나중에 아예 못 받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겠죠?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가족도 한국에 없고 친구들도.. 솔직히 거금이 걸린 문제라 믿을 수가 없네요외국에 나간 뒤 그냥 제 은행 계좌로 보증금만 넣어주면 되는데..집주인을 무작정 믿고 나갈 수도 없고 어쩌면 좋을까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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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4 21:3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