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에 차량 출고하였는데요.. 그 당시 영맨이 요즘 차는 안전을 고려해서
차량 속도를 실제 속도보다 약간 높게 계기판에 표시되게끔 해서 출고된다고 했던거 같은데..
차 받는 시점에 그런 말은 귀에 들어오지 않았죠.
네비랑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하면서 그 차이를 실감하게 되었는데요.
가령 고속도로를 달릴때 계기판이 100킬로를 가리키면 네비상으로는 91 ~92킬로 정도 나오거든요.
블박 영상을 확인해봐도 네비와 비슷한 속도를 보여주더라구요.. 둘다 GPS로 측정된 거니까요.
그러면,
1) GPS(네비.블박)로 측정된 속도가 실제 속도에 근접하다 (영맨 말대로 계기판은 실제보다 좀 높게 표시된다는 말과 일맥상통)
2) 계기판 바늘이 가리키는 속도가 실제 속도에 근접하다 (GPS는 오차로 인한 차이)
1)번과 2)번 중 어느 것이 맞는 것일까요?
고속도로를 달릴 때 어느 기준에 맞춰 속도조절을 해야할지 애매해서 물어봅니다. ^^;;
댓글 4
2022-07-24 21:29:20
전 지피에스를 믿는다에 한표
게기판속도가 쫌높게나와요
네비가속도줄이라는데게기판믿으시다간 회원님중고차셀카사진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