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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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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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녀
상요?? 상?? 무슨상이요??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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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쑨
저는 상견례때 저희엄마가 함생략하자고 했는데..어머님 마음은 아들하나 장가보내는데 챙길건 다 챙겨주고 싶으셨나봐요..몇번이나 울엄마랑 저랑 함준비하시지 말라고 했는데...함챙겨보내주셨어요...그래야 어머님 마음이 편하시다공..ㅋㅋ 그래서 감사하게 함 받았구요..저희집이 시골이라 ..대하, 감성돔, 감한상자, 고추한보따리 늙은호박등등 울엄마 트렁크한그득 실어서 예비시댁에 보냈어요..^^ 제친구엄마를 봐도..엄마입장에서 하나뿐인 아들 장가보낼때 이것저것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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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예
이바지상 큰상 이런거용 함받고 아무것도 안줄수없자나요 결국이래저래 다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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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
혼서지, 반짇고리함, 원앙등, 곡식들, 떡, 과일, 정종 이렇게 보내주셨어요..전 이바지는 할생각인데 따로 큰상은 안할거에요^^
2022-07-24 16:37:47
상 달라고 하실듯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