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3천짜리에 살고 있습니다. 누가 살고 있던 집에 계약만료 전에 나가야 되서 그 자리로 들어오게되었는데 주인과 1년 계약하고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나갈땐 알아서 계약금을 돌려주겠다고 구두로 약속했구요.살다보니 너무 아니다 싶어 다른 집으로 이사를 하려고 합니다.주인에게는 저번달 말에 나가겠다고 말해 논 상태이구요..다른집을 알아보고 있구요 여기저기 알아보니 전세금의 10%를 계약금으로 땡겨 쓸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주인에게 전화를 해서 이번달 말에 나가겠다며 돈은 어떻게 해야되냐고 묻자 그럼 후임자를 다음사람을 구해놓구 가라고 하더군요.. 그걸 꼭 제가 구해야되나요??제가 바빠서 따로 전화는 더 못햇고 그 주인도 지금 운전중이라며 전화를 피하는것 같았습니다. 그 집을 처음들어올떄도 그렇고.. 이돈갖고 요즘 전세 원룸 얻기 힘든데 부동산 가면 아예 없다고 하는데아예 부동산에는 안내놓고 생활정보지에 주인직접이라고 써져있더라구요제가 궁금한건 제가 꼭 후임자를 구해야 되는건 아니죠?? 그냥 계약기간 만료되면 나가면 되는거죠??또 이것저것 알아보니 소송도 잇던데.. 주인에게 전화해서 독촉을 해야 받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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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4 14: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