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갓 일년된 2.4 gdi 제 애마예요..
오늘 아침 출근하려고 손잡이 버튼을 누르는 순간!
잠시 스치는 불길한 예감..
살펴보았더니.. 뒷문짝부터 휀다부분까지 이런 흔적이.. ㅠㅠ 아오!!!!
그냥 어이없어서.. 그 자리에 서서 담배만 뻑뻑~~ 피웠드랬죠.. 그것도 두대 씩이나..
옆가게 아자씨는 덩달아 안타까워하시고..
대로앞 거주지 우선 주차구역이라서.. 항상 조심스러웠는데.. 결국 이런일이 제게도 생기네요..
차는 아닌거같고.. 두발 달린 무엇인가 인듯 합니다. 오토바이, 자전거, 리어카, 사람 등..
지금도 새차처럼 정말 깨끗하게 탄 차인데... 이를 어찌해야 할까요?? ㅠㅠ
PS. 찌그러진 부분은 없습니다. 다만. 가해쪽 칠이 입혀진게 아니라
무언가 날카로운것에 긁힌듯 제 차의 칠이 벗겨진듯 하구요, 문짝에 좀 진한흰색 부분은 만져보면 살짝 패인듯 긁힌 느낌이 확실히 있어요 ㅠ
댓글 5
2022-07-24 13:59:32
흠 안타깝습니다ㅠ 엑땜했다생각해야죠 그만하길 다행이라고생각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