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예랑이는 내년 봄 예식을 앞두고 있는데요~
시간에 쫓기듯 준비하고 싶지 않아서 2달전부터 조금씩 결혼 공부(!) 중이에요~~
아직 모르는 것 투성이고.. 한글인데도 무슨말인지 (!) 잘 알아듣지 못하는..ㅋ 말들이 많은데요~~
이러면서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는거겠지요? ㅎ
예랑/예신님들은 보통 신혼집... 결혼 몇달전부터 알아보시나요?
그리고 계약은 언제쯤 하시는지..?
요즘 같이 전세 귀한 때에... 겨울철엔 원래 또.. 집들이 잘 안나온다고 하는데..
내년 2월쯤 구정 끝나고 알아보고계약해야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좋은 말씀 많이 주셔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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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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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돋는 유진님
아~그러시군요 ㅎ 추석 지나면 바쁘시겠어요; 좋은집 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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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해
저도 2월예식인데 추석지나고 알아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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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
2월예식이 많으시네요~ 이쁜집 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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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
전 12월 예식인데~ 7월부터 알아보구 8월에 계약하구 9월말에 잔금치르고 10월초에 들어가여 ㅎㅎㅎ 남친직장 때문에 미리 남친이 들어가서 살아야 하기때문에 미리 고른것두 있구여 ㅎㅎ 제 경험상 너무 빨리 알아봐두 좋은집 나타나는데 조금 아쉽다라구영 ㅎㅎ 내년이시라면 11월부터 알아보셔두 될 것 같이여 ㅎㅎ 매매하실꺼면 조금 앞당기셔두 상관 없구여 한가지 팁을 이야기 하자면 여러군데 아파트 보다는 검색하고 직접보구 딱 1군데의 아파트를 결정하셔서 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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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예랑님 직장땜에 일찍 들어가셨네요~~그래두 한달만에 원하던 집 구하셨나봐요@_@ 좋은 말씀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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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향
1월예식인데 알아보고 있어요~^^ 워낙 전세대란이 어쩌고 해서
불안해서요 ㅎㅎ 근데 확실히 요새 전세가 없대요 ㅠㅠ -
두루
그쵸..? ㅠ 매스컴에서 하도 그러니까.. 불안하기도하고.. 역시 발품을 많이 파는게 중요할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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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
10월인데 4월부터 알어보구 6월이사해쏘요...주택경기 활성화되믄 집값오를까봐서 완전 침체기때 해써요.......다행히 지금 데출이자 0.3%올랏더군요~~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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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힘
일찍 하셔서 조금이라도 이익보셨네요~^^ 그쵸.. 요새 깡통전세니 뭐니 말이 많던데.. 괜히 겁나네요~정신 독바로 차려야겠어요~
내년2월예식인데 추석지나고 알아볼려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