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가 너무 안좋게 나오네요.... 인젝터 불량이라던가 그런건 아닐런지...
초기에 엔진 키고 예열하고 달리면 한 200m만 가면주행가능 키로수가 1키로씩 뚝뚝 떨어집니다...
아무리 시내라고는 하지만 실제 거리 3~4km 정도 인데 10키로이상씩 쭉쭉 떨어집니다
그냥 승용차니까 그러러니 했는데 제 칭구차가 yf인데 그정도는 아니라고 하니까 차가 이상한건지.,...
그리고 주유소 가서 가득이요 하고 말하면 꼭 반칸정도 안차있네요....
채우고 주행좀 하면 어느정도 좀 늘어나는건 아는데요
그래도 꽉 차진 안아요 원래 만땅하면 계기판 눈끔 끝을 넘어가자나요??
그리고 시트관련인데요.... 조수석이나 다른 시트는 멀쩡한데
운전석 시트만 앉는쪽이 약간 뽀족하게 올라왔어요 울었다고 해야하나?
이것도 그냥 레자니까 그러려니...(디럭이니까요) 했는데
조수석에 항상 여친 태우고 조수석에는 온열시트도 맨날 키는데...멀쩡하네요원래 이러나 싶기도 하네요....
첨엔 그냥 그러려니 해서 몰랐는데
요즘엔 특히나 좀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원래 이런가요????
11년도 5월형입니다
초기에 ecu 엔진 1번 불화가결함으로 인젝터 위치를 한번 바꾼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상관없는걸로 아는데.... 음....
오토큐가봐야 하나요.....???
저희 오토큐쪽은 오일교환만 하고 딴건 못하는거 같아서 찝찝하네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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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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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이트
항상 가득 채우면 55리터정도 밖에 안들어 가더라구요
음....... 왜 그럴까요 -_-;;;;;;;; 암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ㅎ -
갈기슭
주유원이 대충 한두번 끈기고 바로 끈어서 그렇습니다. 한번 직접 넣어보시거나 주유원에게 정말
토할때까지 계속 넘쳐도 되니깐 넣어달라고 해보세요^^ 그렇게 넣으면 100키로 움직여도 주유눈금은
풀게이지 상태... -
좍좍
ㄷㄷㄷ 그렇게 까지 ㅋㅋㅋㅋ 진짜 토하면 우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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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
옛날에 대학 다닐 때 주유소 알바 몇달 했엇어요^^
만땅 넣어달라고 해도 가득 차지 않는 이유는
연료가 들어가는만큼 연료탱크에 남아있는 가스가 빠져야 하는데,
주유기 총을 밀어넣고 계속 넣다보면 가스가 빠지려고 주유구로 나가려다보니
주유기 총에 달린 센서가 가득 찬걸로 인식해서 자동으로 멈춥니다.
그때 총을 잠깐 뺐다가 다시 집어넣고 넣으면
적게는 5리터에서 많게는 10리터 가까이 넣었던 기억이 나네요.
옛날 그랜저 급의 고급차라면 오바이트하기 전까지
다른건 모르겠고요. 제가 주유소계통에 있어서 아는데요... k5가 이상하게 주유하다가 툭 끈기고 10리터 이상
더 들어갑니다. 주유원이 툭끈기고 바로 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직접 넣어보세요. 토할때까지...
살살 넣으면 계속 들어갑니다. 디럭스계기판이면 3구계기판인데 풀 주유시 눈금 위로 올라옵니다.
참고로 74리터까지 넣어봤어요; (불들어오고 40키로 더 간후에 넣었습니다.)
참고로 k5 기름통 용량은 70리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