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출근준비 하려고 거울앞에 앉아 잇으면 저희 루루가 스크래치 판에 하듯이 등에 앞발을 긁는데여...루루야 어부바? 하면서 뒷발을 받쳐주면 등에 올라와 한참을 앉아 잇어여...왜 그러는 걸까영? 2주전부터 이러는거 같아여~ 허리 뿌사 지겐는데도 울애긔 이뻐서 참는 중입니당...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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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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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율
저도 요며칠 안하던 행동을 해서 잘 모르겟어영...
단순히 어부바를 해달라는건지 아님 다른걸 원하는건지... -
커피우유
그냥 애교정도로 생각하시면될꺼에요 ㅎ
저희첫째는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4년이상 그러고있어요
제가 세면대에서 세수하려고 등을 구부리면 점프해서 올라와 앉아있어요
앉아있던 서있던 허리만 조금구부리면 무조건 등으로 점프~ -
해까닥
이뿐데..넘 이뿐데 발톱이 아파여 ㅋ
며칠전에 깍아줘서 다행이에여... -
힘차
장실까지 따라 오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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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슨
허리 마니 아프시겟어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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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
ㅋㅋ 귀여워요 저라도 울냥이 귀여워서 해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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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길
나이가 들다보니 허리가 좀...아야 해영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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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ntTears
저한테 뭔가를 원하는건지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해여..
2022-07-23 23:22:36
병원진료갔다어부바하는강쥐는봤는데.. 혹시애도그런거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