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냥이 두마리늘 분양받아왔는데요~
숨어있길래 그냥 불끄고 잤거든요~
그러다 제가 자고있는 이불에 쉬를 하는바람에 깼는데
자꾸숨어있어서 마따따비 조금 뿌려줬는데 골골걸더라구요~
그래서 이게골골송이구나 햇는데 한 삼십분지나도 저한테와서 부비거리고 골골대고 엉덩이바짝들고
꼬리를 물음표모양으로 드는데..
설마 발정은아니죠?? ㅜㅜ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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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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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1혹
좋아서그래요 ㅋㅋㅋ꼬리가시작되는부분 만져주시면 좋아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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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즌일
꼬리를 바짝 세우는건, 보통 애교라고 해요
충성, 장난, 애교, 간식 먹고싶다, 등등 의 표현입니다. 상황에 맞게 보면 됩니다. 어제 왓으면 새주인에게 인사를 하는거죠. 이불에 오줌을 햇다면, 새집에서 모래를 못찾은거죠 (모래가 없엇거나, 못찾아서, 참다참다 모래와 가장 비슷한 이불에서 한거 같은데) 잘 보이는 곳에 모래를 줍비해 주세요 -
슬기
이불에쉬하는건 그냥두면 버릇돼요
또 그런다면 혼내주시기도하고 이불에 방수천 깔아두시구요
화장실도 고양이주변에 놔주시고
이불을 발톱으로긁는건 스크레쳐가 필요합니다 스크레쳐도사주세요^^ -
별햇님
ㅜㅜ 둘이같이왔는데 한아이는 화장실 사용하는데..
다른한아이는 계속참나봐요 ㅜㅜ
2022-07-23 19:01:45
그리고! 자꾸 발톱으로 이불을 뜯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