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년 명품하나 없이 살아서 ( 참...손떨려서ㅋㅋ)
결혼하면 시댁에서 받아야지하구 있었는데 꾸밈비 100받구 속상해서 여기 글 올렸썼죠 ~ 가방은 안사준다고~
현명한 답글해주셔서 그냥 포기했어요~ ㅜㅠ
예랑이가 신행갈때 면세에서 사준대는데 신행동안 가방들고 다니기도 싫고~짐도 많은뎅~면세가 오바되기도 하구 신행은 공항에서 안잡는다 하기도하공~ 백화점에서 상품권 받을수 있지 않나요?
그럼 거기서 거기 아닌가여~
제가 본건 180쯤해요~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려요~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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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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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내
그죠~걸리면 가방이 싫어질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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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눈
백화점에서 사실꺼면 현금으로 상품권사셔서 구매하시면 4프로정도 할인되요 당연히 상품권주는 행사할때가시면 100에 5마넌받을수 있구요 면세는 일단금액조금싼데 걸리면 400불초과에 30프로세금붙으면...더비싸요ㄷ 입국한도있는곳도있구요... 저는백화점추천ㅋ 진짜불편했어요 들고다니는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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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녀
들고다니는거 진짜~ 버리고 싶더라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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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Pink
맞아요~~얼마전에 엄마 똥가방사드렸는데 백화점뒤에서 상품권사니 10만원짜리 96000원으로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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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
저두 백화점에서 사심이 가격차이 얼마 안나요^^뽑기 잘못해서 이쁜가방 못받으면 속상하고 가방 보관할때 케이스가 생명인데 케이스도 버려야하거^^
가격차이 20마넌이상 차이 안나는이상 백화점 추천여^^근데 사피아노 저도 있는데 손이 잘 안가요^^
첫명품이시면 막 쓰기에 좋은 뤼비통 추천해요^^ -
소윤
백화점에서 사달라고 해야겠어요~루이비통 ~ 한번 더 가봐야겠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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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혹시 면세에서 사시면 케이스는 귀국후에 주세요 하면 주시더라구요ㅋ 저가서 케이스만 쇼핑백에 넣어서 낑낑 거리고 들고왔어요ㅋ 저도 첫명품은 뤼비통 추천이요^^ 캐주얼이나 정장에 다어울려요ㅋ
면세에서사서 괜히 걸리면 그가방 볼때마다 생각날듯하네요
180이면 명품치고 보통같은데 결혼하고나면 사지도못하는데
꼭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