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카이만mh+루블스 주니어m+렉시마105 쓰고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대세는 미드스트롤링.. 수도권이 서식지라 수도권만댕깁니다..
아직 어린 학생이기 때문이죠 주로가는곳은 신갈..
베이트만 갖고 댕기니 꽝치는게 한두번이아닙니다. 적어도 지방에 살면 이런걱정 없겟지만..
작년 백야지에서 베이트로도 충분히 덩어리 재미 봣죠.
근데 요즘은 장비를 다처분하고 울테그라에 어드벤쳐 L 비엠에스 감고 댕기고싶습니다..
수도권에 약아지는 배스들을 잡을라니 별수 없더라고요 옆조사님들만해도
거진다 피네스로 꼬셔 제 발사이즈만한 배스 얼굴 보는게 다더라구요..
요즘대세는 알라바마 , 미드스트롤링 이잖습니까?
거기에 베이트 피네스..
뭐 못난 목수가 연장탓 한다고들 생각하시겠지만..
겨울 신갈에 주로 가면 생태에서 여쭈어보지요..
뭐로 잡으셧습니까?
아ㅎ 미드요^^
굉장히 상처 받습니다.. ㅜ
어찌 할까요?
넘어가는게 정석일까요?ㅠ
낚시도 뭐 자주 못다닙니다..
간만에가는 낚시 꽝치니 마음이 너무 섭섭해 이리 여쭤들 봅니다..
이상으로
빈곤한 학생 앵글러의 넉담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7
-
아메
-
가리매
캐스팅연습에 빠지면 고기를 포기 해야합니다ㅠ
-
똥덩어리
생태에선 진짜 미드가 대세인고 같긴합니다
-
좋아해
그지요?ㅠ
-
푸르니
신갈지는 두가지 채비와 실력이 있어야하죠,,,날 추울때는 미드,,,조금 풀리는 현시점에서는 50미터 이상 장타를 쳐야만 포인트 접근합니다,,,말이 50미터지 국산릴로 50미터 다소 벅찹니다..결국 장타 때문에 일산릴들을 많이 사용합니다...60미터 이상 날라가는 싱커를 보면 마냥 부럽기만 하지요...
-
뿡뿡
사실 작년 좌대에서 신갈서 심심찮게 재미 보고 왔지요
근데 관리인이 물고기룰 죄다팔아서 속이 속대로 상해요ㅠ -
갅쥐누뉨
최근엔 잘나온다는 생태공원에 3월부터 그물질 시작해서 이젠 짜치만 나오죠,,,뻔히 알고 있지만 마땅히 갈만한 곳이 없어서 신갈지 또 가네요..
마음이 흔들리나보군요 ㅎㅎㅎ 힘내세요 ㅎㅎ 캐스팅연습에빠져서인지 고기는 눈에안들어와요 ㅋㅋㅋ 한곳에빠져보세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