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월요일(2월17일) 아비시니안(1월1일생) 분양받고 함께 잘 생활하고 있는데요...
화장실 설치해놓고 몇번이고 데려다 놔도 거기서 일을 안 보길래.. 어디다 하나 싶었더니..
현관앞에 볼일을 계속 보더군요..ㅎㅎ
그래서 화장실을 현관앞에다 설치해주니 이제 거기다가 일은 보는데..
고양이는 일 본 후에 모래로 덮는다고 하는데..
우리 애기는 그냥 싸기만하고 가버려요..ㅎㅎ
애기 데리고 모래위에 가서 덮는 시늉도 해주고 하는데 아직 안 고쳐지네요..
소변이야 그냥 보면 굳어버려 상관없는데..
대변은 그냥 싸고 가버리면 냄새나지 않나요?
그래도 덮어야 냄새가 덜하지 않을까요?
이걸 그대로 나둬야할지 어떻게 훈련시켜야할지.... 고민이네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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갅쥐누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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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예
저희도 처음엔 그냥 싸기만 했는데 다음엔 모래로 덮든데여...
아마 적응이 잘 안되서 그럴거에여...
저희는 적응되고나서 덮드라구여..... -
두빛나래
집사님이 알려주셔도돼여 숙슥 덮어주시면 따라서 덮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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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얀
모래에서 향이 강하거나 아직어리면 잘안덮을때도 잇더라구요 ㅎㅎ
나중에되면 덮어요~ -
늘다
저희집 녀석들 첫째둘째 이것들이... 크헝~~
첫째는 소변이고 대변이고 절대로 안덮습니다. 펠렛위에 곱게? 싸질러주시고 재빠르게 빠져나와요
그럼 둘째가 들어가서 볼일보시고 대략 삼분 이상!!을 펠렛을 뒤집어엎습니다 여기서부터 제가 미치는데요 삼분이상을 워낙 힘차게 뒤집어 엎는까닭에 거실에 펠렛부스러기 마를날이 없는건 기정사실이구요 그래서 거실엔 원목화장실 들었고 안방엔 리빙박스 두개를 붙여 화장실 맹글어 넣어줬습니다
안방과 거실은 하루 두번씩 청소기 돌
애기라서그럽니다
저희애기도 지금4개월차인데 대변만모래덮어요ㅋㅋㅋ
나중에되면 알아서덮을꺼에요 애기니까다서툴러서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