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는 다음주 일요일인데....
어머니께서 결혼은 올해를 안넘겼음 좋겠다는 말씀을 넌저시하시네요...
올해도 다가고 인제 2달남았는데.....
뭐부터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까페여기저기 보면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데요...
예단삼총사는 뭘 말씀하시는건가요...
예식장은 전 금정구 남친은 대연동쪽입니다...
서면이나 범일동쪽을 생각하고 있는데...
둘다 바빠서 알아볼 틈이 없네요......
너무 과하지 않고 무난한 곳에...
패키지로 할수 있는곳이 있을까요... ㅠ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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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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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제일 먼저 하셔야 할 일이 홀 계약이고 두번째가 신행계약인데 올해 날짜로 지금 구하시면 아마.. 안타깝지만 굉장히 힘들 것 같아요 ㅠㅠ 제가 11월 중순 예식이고 6월말쯤인가? 그때 알아봤는데 이미 마음에 드는 홀들은 전부 계약 완료여서 그냥 괜찮은 곳으로 겨우 잡았구요.. 스튜디오도 주말은 꽉 차서 마음에 드는 스튜디오 못했구요.. 신행은 발리로 가는데 그나마 자리 조금 남아서 예약했습니다; 아마 조금만 늦었으면 신행도 바로 못갈 뻔했네요.. 일단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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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
메일보내드렸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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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나래
급하시더라도 찬찬히 게시물이나 인터넷 뒤져가면서 원하시는곳에서 멋지게 하셔야죠... 한번뿐인 결혼식인데요~ 급할땐 플래너끼고 하는것도 하나 방법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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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람
저도 두달남겨놓고 준비 시작했어요~~ 11월 30일이 식인데 11월1일에 웨딩촬영한다눈...^^;;; 넘 걱정마시구요~~홀패키지로 준비 시작하시면 괜찮을 듯~~ 너무 막막하면 플래너 꼭 끼고 하세요~~ 신혼여행은 자유여행은 알아보기 힘들테니 원하는 장소 골라서 패키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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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
바쁘시면 그냥 반품 팔기도 힘들거 같고 웨딩 플래너랑 준비 하시는게 더 나을수도 있겠네요~
정말 홀이 남았을지 걱정이네요 우선 날부터잡으시고 홀이 있는지 그리고 가고자하는 신행지의 비행기티켓은 있는지 찾으세요 삼총사는 그다음 문제 예요 자리없음 올해 못하자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