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로드가 아마 릴시트부가 조금 독특했던걸로 기억합니다만... 둥근나사로 감아두는 형식?? 조금씩 풀리는 경향이 없지 않아서 있습니다. 중간중간 체크하시면서 그 부분만 유의하시면 휨새나 감도는 나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계류용으로 나온 로드여서^^ 배스치는것도 드랙조절만 잘해주시면 가능할걸로 봅니다.

제가 입문할때 사용하던 겁니다 괜찬습니다

저는 ns로드는 절대 안사려는 사람 입니다만 울라대 만큼은 SG2를 선호 합니다..
물론 투피스 라서 아쉽지만 다운샷을 제외한 송어 채비에는 가장 적합하며 초리대의 휨세는 거의 라인과 같아서 물고기에게 이물감을 적게 주어 쉽게 뱉지 못하도록 합니다..
미들스트롤링, 노싱커, 미노우, 스픈, 와끼 등의 물고 돌아설때 훅킹하는 채비에 적합하며..
다운샷에는 감도가 늦어 적합지 않으나 끝보기 낚시를 한다면 오히려 좋을수도 있습니다..ㅎㅎ

아직 마수걸이는 못해봐서 뭐라고는 못하겠지만 릴시트 제외하곤 괜찮은거 같습니다. ㅎㅎ
동네에 작은 저수지에 2~3짜 많은데 고넘들 노릴때 써야겠네요 ㅎㅎ

L대라면 혹시 5짜가 걸려도 드랙조정만 잘하면 낚아낼수 있습니다.. 제가 낚아봤어요..천수만에서~~ㅎㅎ
릴씨트가 그렇게 생긴것은 중량을 줄이고 부식을 막으며 감도를 방해하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용도를 알고나면 가장좋은 로드가 되지요..ㅎㅎ
누구나 느끼는 한가지 단점은 투피스만 나온다는 거죠~~ㅎㅎ

아 그렇군요 근데 뭔가 다운그레이드 된 느낌이라 ㅎㅎㅎ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쓰는중 인대요 연질대 인만큼 수초 없는곳
드랙 손맛은 좋아요 터짓듯한 손맛.. ㅋㅋ
릴시트 부분은 케스팅중 조금씩 제 손아귀힘에 의해 조금식 풀리는 느낌이 듭니다.
간혹 조이면서 했던 기억이...
조이는 링이 두개인대 바깥쪽 링을 이빠이 조여야 안풀려요
잉어 85cm두 건져 밨어요... 손맛 좋~습니다.

윗분도 말씀 햇지만 액션이 액션인지라 예민할때 이물감 덜함...
같은 채비로 ml대 액션과 l대 액션의 차이 일수 잇지만...
이넘들이 예민한거

오 시원한 부분을 긁어 주는 답변이네요 감사합니다.
근처에 작은 저수지가있는데 평균 씨알이 2~3짜라 고넘들 잡을때 드랙 손맛좀 보려구 구입했는데
잘한거 같네요 ㅎㅎ

제가 송어용으로eul을 쓰고있는데요,
이로드가 과연 5만원대로드가 맞나
싶을때가 가끔있더라구요

저도 시트때문에 구형구해서 쓰고있어요..
레귤러액션.. 나쁘지않은감도..
sg2 로드.. 가격대비 상당히 좋아요..

정가는 8만원정도 하는거같더라구요 현금가 6만에 구입했는데
싼가격에 괜츈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