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희 첫째랑 둘째가 엊그제부터 털을 미친듯이 뿜뿜하고 있어요.
평소보다 뻥 좀 섞어서 10배는 뿜는거 같아요.ㅋㅋㅋ
근데 털뿜는게 문제는 아니구요.
그냥 환절기니까 털갈이할때구만.하고 있는데
저희 3개월짜리 둘째 얼굴을 자세히 보니
사진상 잘 보일지 모르겠는데 눈두덩이에 살짝 하얀 부분 보이시죠?
거기가 털이 엄청 빠졌어요.
한쪽만 그런게 아니라 양쪽 눈두덩이가 다 그래여.
원래 저 부분 털이 짙은 갈색이었거든요.
근데 하얗게 보이는게 털밑에 살이 살짝 비쳐보여서 그래요.
긴털은 거의 없고 솜털이랑 짧은 털만 있는거처럼 생겼어요.
첫째도 같은 종인데 요즘 좀 숱이 줄어든거 같기는 해도 살이 비칠정도는 아니거든요...
피부병인가 걱정이 되기도 하구여.
집사님들 저렇게 양쪽 눈두덩이만 털이 많이 빠질수도 있는건가여...
댓글 4
-
유라
-
영미
으어...그런가여.
원래 살이 보일 정도는 아니었는데...
원래 저부분 모량이 적은데다 털갈이까지 하면서 살이 보이는건가여.
첫째는 살은 안보여요.ㅠㅠ -
민서
ㅎㅎㅎ 저부분은 원래 숱이 없대요!!
고양이 키우면서 가장 물어보는게 두가지가 있는데 저부분 숱없는거랑
고양이 귀찢어진거 같은거 있잖아요 거기 ㅎㅎㅎㅎ
그거땜시 와서 묻는사람이 많다구 병원선생님이 말씀해주셨어영 ㅎㅎㅎ -
샹1큼해
그럼 다행이네여.
전엔 살이 비칠 정도로 숱이 없지는 않았거든여.
그래서 무슨 문제있나 걱정되서...
2022-07-23 08:42:49
저기는 원래 모량이없어요 모든고양이가..
털이빠진게아니고 원래 저부분은 숱이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