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셔두 될듯해요.^^
전 정말 예단비만 드렸거든요.. 예단삼총사????
그런게 있다는걸 전 예단비 드리고 알았어요./
그래두 시댁에서는 이해해 주시더라 구요..
떡 같은거도 이바지 음식때 할꺼라서..!!

시댁이참좋으시네용^^ 저두그래야될텐데ㅋ 떡하나안사들고갔다고뭐라하시진않겠죠?!ㅋㅋ

머라 그러시진 안을꺼에요..
요즘은 거이 그런거 잘 안챙기는데도 많더라구요^^
아예 안챙기는 데도 있던데요..!!
예단비 왔다갔다 하다가 감정 상한다고,,
아무래도 시대가 변하다 보니 예신쪽에서 예단비 보내면
예랑이 쪽에서는 더 언져서 보낸다 더라구요.
예신을 데려간다는 의미에서 요즘 그렇게들 하나봐요..!!
어디서 들으셨는지 울부모님 섭섭해 하시더라 구요..
예단 돌아온거 보고 ㅠ.ㅜ 중간에서 힘들어요..힝

더언져서받는거바라지도않아요 반이라도돌아왔음좋겠어요 양심있으시면그래야하는데분위기를보아하니예단비는자기네들이다받고저희예랑이자기돈으로봉채비준비해야할듯싶어요ㅜ 시엄니께서즈그아들한테저희부모님옷니가해드려라~요래말했으니ㅡㅡ

허걱.. 저희는 부모님 옷들은 따로 준비 안하기로 했지만..
봉채비를 예랑이가 챙겨야 할꺼 같다니 ㅠ.ㅜ
그건 아닌거 같은데.. 저희는 그래도 생각해서 예단비를 보냈지만 반 돌아왔는데..
부모님이 생각하신 거보다 꽤 크게 때고 봉채비가 돌아와..
너무 상심하시더라구요..!!
예신님 중간에서 잘 조절 하셔야 할듯..!! 홧팅

저도 예단비만 드리는거라서 손이 허전해서 예단 떡이라도 해갈까 했는데 예단할떈 떡들고 가는게 아니라는 말도 있다하더라고요 ㅡㅡ;; 그래서 고민입니다 ㅠㅠ

그런말도있었군요~ 전그럼과감하게떡안해가야겠어용ㅋ 전예단삼총사도들고가니...ㅋㅋ 이예신님은고민되시겠어요...떡대신 그냥 애교예단이라도 들고가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