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두냥이를. 키워요.4개월 3개월
첫째 크게 아퍼 병원 입원한거 빼고(입원비100만원가량)일주일 애들병원비로. 일주일에 10만원이상이네요.감기다 결막염이다 하면서 한냥이갈때마다 4만원3만원 두냥이가 번갈아가니..걱정도 되지만 부담도 되네요.울냥이들 언넝건강해져 집사의걱정 돈걱정 덜어주었음. 좋겠어요ㅠㅠ냥이들 건강하게 키우는방법이 따로 있나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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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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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목
집사님이 따로 고양이 질병이나 약을 공부하셔야해요.
결막염같은 것도 결막염의 원인이 되는 화장실 모래를 바꿔주든지, 집안을 청결히 하고 안구세정제를 규칙적으로 넣어주는 등의 노력 + 결막염용 안약 종류 공부를 하시면 얼마든지 집에서 처치할수 있구요. 허피스(감기)도 한마리 걸릴때마다 그 한마리만 병원 데리고 가는게 아니고, 허피스에 좋은 엘라이신(면역증강제)과 다른 약이 몇개 있거든요. 그걸 구비해놓으셔서 두 마리 냥이에게 다 급여하고 따로 영양제 먹이 -
일본녀
감사합니다.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모래도 당장 바꿔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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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메
윗분 말에 백퍼 공감합니다.
현재 본인이 키우는 두마리는 각각 1개월 2개월 정도 냥이들이었고,
분양자 측에서 다시 돌려 받아 가신 냥이는 어미 젓을 3개월 먹었던 냥인데,
지금 생각해도 기초 체력?ㅎㅎ 및 모발 윤기가 남달랐어요.
현재 두마리도 초반에 우유도 안먹고, 자는것도 아닌데 항상 누워 있고뭐, 우유를 안먹으니
둘째는 결국 병원까지 가서 40만원 가량 소요가 되었지요,
우선 담에 기회가 된다면 초유 성분 분유를 -
맨마루
좋은정보감사합니다^^
2022-07-23 00:32:48
저희 애들은 건강해요.
첨에 와서 적응을 못해서 감기 좀 심하게 걸린거 말고는 아직은 아프지 않았어요.
다른분들 말 들어보면 어린애들 건강은 아기때 초유랑
엄마젖을 듬뿍 먹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사람들이 가정분양을 선호하는 이유중 하나도 엄마젖을 잘먹어서 면역력이 짱짱하다는 거니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