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윳줄까지 합치면 오미터에서 십미터까지 차이날 거라 예상해봅니다

비거리를 결정하는 요소가 대략 100 가지라면 한 서너가지의 경우의 수를 증가시키겠네요.
로드의 길이가 3000mm정도로 길어진다면 상황은 달라지겠지만 현실에서 너무 멀죠.
비거리와 로드길이를 연결시키기에는 제약이 많습니다

5미터에서 심하면10미터 이상 납니다.
장타는 길고 페스한 로드가 필요 합니다.
물론 무게와 라인의종류와 두께, 릴에 따라 달라집니다.

손잡이 길이는 개인적인 성향이 강해서 딱히 말씀 드리기 어렵습니다.
보편적으로 무난 합니다.

길이가 길어진만큼 로드가 뻣뻣하다면 비거리가 더 나올거에요..
허나 짧은만큼 휨새가 있다면 결국 비거리는 같아지겠죠~~ㅎㅎ

큰 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비중을 캐스팅 할때는 차이가 있으나... 어느정도의 비중을 캐스팅할때는 비거리 손실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로드길이만 무려 13cm나 차이 납니다. 비거리 차이 많이 납니다!! 비거리 영향 1순위가 루어무게 2순위가 로드길이라고 생각합니다

66핏으로 루어 무게를 아무리 늘린다 해도 비거리 한계가 존재합니다 ㅎㅎ 7핏이상로드로 장타치시는게 훨씬 선택의 폭도 넓고 유리합니다 ~~ 저 아는 장타족 지인분이.... 한말씀을 ㅎㅎ 7피트 이하로는 장타친다 하지 말랍니다 ㅎㅎ 제 비거리도 50미터는 나가는데 장타팀에 비거리 후달려서 동출 못할지경입니다 ㅎㅎ

답변 감사드립니다 ㅜㅜ

7피트로드와 6.8피트 6.6피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들 잘 모르시는것 같아 글을 남깁니다. 로드제조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로드의 끝과 끝은 길이차이가 많이 나지만 릴시트부터(그립)는 별차이 없습니다. 많이 차이나야 5센치 미만.. 로드의 밸런스 때문에 아랫부분의 길이가 다를 뿐입니다.
6.8피트와6.6피트는 똑같더군요.

블랭크 길이는 별 차이 없더라도 그립이 길어지면 로드 전체 길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맨 밑에 왼손으로 잡고 캐스팅 해보시면 답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