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를중심으로 저수지 위가상류 저수지에서 내려오는물이 하류일겁니다

아마 요즘 가야할 포인트가 상류냐 하류냐 질문인 듯한데요..
상류 하류 선택 전에 바람 덜타는 곳과 수초지형이 발달되고 뭐 등등 조건이 우선하겠지요. 아직도 겨울패턴이니.... 깊은곳 따뜻한곳이 먼저 찾아야 할 기준이 아닐까 싶네요

저수지로 중심으로 봤을때 물이 공급되는 곳이 상류쪽이고 저수지 물을 배출시킬수 있는 수문이 있는곳이 하류
로 생각됩니다. 상류가 하류보다는 물이 공급되니까 겨울철에 결빙도 조금 덜 되고 하류는 물흐름이 없으니 상류
보단 결빙이 쉽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 노려야대는포인트물으시는거같은데 요세 쉘로우권에 고기좀붙더라구요
상류쪽 수초지역 노려보셔도 될뜻합니다 ~ 요번주 목욜부턴 진짜봄입니다 ㅋㅋㅋ

제일 큰 새물유입구가 있는 곳이 상류고요. 보통 수심이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하류는 수문이나 무넘기가 있어서 저수지에서 물이 나가는 곳입니다. 보통 뚝을 끼고 있는 경우가 많고 수심이 깊은 편입니다. 날이 따뜻해지고 해가 뜬 날에는 수심이 얕은 곳이 빨리 데워지기 때문에 쉘로우로 가시고요. 날이 좀 아직 춥다 싶으시면 아직 깊은 수심에 고기가 머물러 있을 겁니다. 근데 중요한 사실은 수온이 중요하니까 날씨와는 꼭 맞지 않을 가능성이 더 큽니다.

상 하류 관계없이 브레이크라인을 찾으시는것이 정답일듯 합니다.... 짐 시기엔 딥에서 쉘로우로 왔다갔다하기에 브렉라인이 입질받기 수월할것으로 예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