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소형 미노우 위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3-4그람 정도 미노우
더 가벼운거 던지긴 소치 보다 건쉽이 더 편하더군요 ...
소치는 그립이 짧아서 미노우 치기 정말 편합니다.

로드휨새나 뭐나 쏘가리용 미노우에 좋다는 내용을보긴했었네요? 건쉽은 주위에 이상하게 문제있는 로드들을 많이봐서 도전하기가 조금두려운 상황이네요ㅜ엘X 로드는또 AS가 너무비교되구요ㅜ
답변 감사합니다~!^^

겨울이 기니 끝 없는 고민신과 지름신에 시달리고 계시네요.
얼른 날이 풀려서 시즌이 시작되야 하는데 말입니다.
일단 시즌 시작하고 나면..... 장비 고민하고 있을 틈이 없더라구요.
고민할 시간에 한 번이라도 더 물가에 나가서 불꽃 캐스팅을~~~~~ ㅎㅎ

예 장비고머고 그냥.. 요새 그런생각도 듭니다..
어릴때 6피트 대나무에 이불꼬매는실 침핀 자작 바늘로 남강낚시다닐닐때도 충분히좋았다는..그런..
알파스는 오일링하고 정상컨디션 찾은듯합니다 슬슬분해결합좀 배워서 해봐야겠습니다ㅜ

글쵸~~ 어릴 때 지물포에서 모기장 300원 어치 사다가 작대기 연결해서 만든 족대랑 100원 짜리 낚시줄/바늘 세트로 고기 잡고 다니면서 얼마나 행복했었는지~~~~ ㅎㅎ

저는 누치 잡으러 다니다가 배스 처음 시작했을 때 가장 좋았던 점이....
쥐콩만한 누치채비로 깔짝대지 않고 크고 무거운 채비 던져도 잘 받아먹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스팅거 노싱커는 엄청 무거운 채비로 생각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따로 베이트 피네스라는 개

입맛충족용으로 계류 꺽지쏘가리용 울라나 라이트스피닝 로드도 하나들이려다가 생각해보니 그리 자주할건 아니라서 타협하려다보니 이렇게되고있네요ㅡㅡㅋㅋ 그냥 싸게 Rs3스피닝 하나 들이면 그냥 해결될일같기도하긴합니다ㅡㅡㅋ

저도 와이그럽으로 배스 노릴건 아닌데 한단계낮은 스펙으로 써보고싶어요 지그헤드에 사인치데드링거미트헤드도 충분히 비거리뽑고 컨트롤하고 남긴하는데ㅡㅡ
아직 확실한건아니지만 로드를 영입하면 킬러비는 릴하나더들이고 하드베이트용으로 또 돌려주면되니까요ㅋㅋ

저는 버클리 태틱스 L대와 카디날 601로 꺽지도 치고, 누치도 치고, 배스도 치고 있습니다.
자주 쓰지는 않지만 가끔 들고 나가면 2짜가 물어도 손맛 좋더라구요. ㅎㅎ

일전에 다솔 들어가서 팜스 모라 스펙 보니까 베이트 66 울라대 하나 있던데요. 판매는 아직인 것 같구요.
제 성격상 피네스 로드 고른다면 아예 화끈하게 울라대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

예 진정하고 그냥 계류용스피닝을 싸게들일까요ㅡㅡㅋㅋ 집에내려갈때마다 경호강을보면 막 엉덩이가들썩들썩해서말이죠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