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된 여아 주인입니다
중성화를 해줘야지 해줘야지 하면서 미루다가 , 발정 난 상태에서 집을 나갔어요
가끔씩 집밖에 나갔다가 돌아오곤 해서, 괜찮겠지 하고 기다렸는데요
그래도 걱정이 되서 동네로 찾아보니, 완전 비쩍마르고, 꼬리는 뭉툭해지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이랑 얼굴은 팅팅 부어서는 .....
아 너무 마음이 아파요 저같은 못된 주인이 또 있을까요 ㅠ
근데 아기가 자꾸 도망을 가서 결국 못 잡았어요 ㅠ 일단 또 만나면 통조림으로 유인해서 잡으려는데
시청에다가 도움을 요청할수있는건가요? ㅠㅠㅠ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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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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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네 감사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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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빛
시청에서 집나간고양이까지 잡아주진않으세요 ㅠㅠ
에구....모든분들이 이글을읽고 외출고양이로 만들지않으셨음 좋겠네요
혼자서 잘 나갔다가 잘 들어온다고..매번 혼자 밖에 내보내시는집사님들이 꽤 많으시더라구요
정말 위험한행동이죠....
담에 만나면 꼭 잡으시길바랄께요~많이 다친거같은데 진짜 속상하시겠네요ㅠㅠ힘내셔요~ -
청력
넹 ㅠ 제가 너무 안일하고 무책임했었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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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정 안돼면 카페 회원님들께 통덫? 빌려서 잡으셔야 할 것 같네요. 고양이가 들어가면 문 쾅! 하고 닫히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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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등
통덫이요? 지금 바로 알아봐야겠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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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빛
억지로 잡으려하면 경계심이강해 도망가요 냥이 마주쳤을때 무릎꿇고 눈높이를마추는거죠 조용히 이름부르며 달래 지가먼저 다가오게 만들어야되요 고양이 탐정한테 의뢰하는 방법도있구요 울애도 발정기때 집나가서 한번 마주쳤는데 도망가더라구요 3일만에찾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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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샘
에구 눈앞에서...언릉 집으로 돌아가야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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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마루
카라에서 통덫 대여하니까 빌려서 구출하세요~
꼭 잡으시길바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