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를 분양 받아 유자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나름 귀하게 자식처럼 키웠는데 잘놀던 유자가 토하기 시작하더니 검사란 검사 다하고 일주일후 건식 복막염같다 선생님께서 말씀 하시는데 인터넷을 뒤져도 희망적인 말이 없네요 병원에서 내시경 마치고 찾아오니 집에오자마자 일주일째 먹지 않던 아이가 사료를 막 먹더라구요 ㅜㅜ 살려고 하는지 속상해 죽겠어요 어떻게든 손을 놓지 않을거구요 희망의 글이나 아픈 고양이 이유식에 대해 알고 있음 글좀 남겨 주심 감사 하겠어요 부탁드려요
복막염 진단을 받은 2틀째 일주일 물한목음 먹지 않던 아이가 물도 먹고 사료도 먹고 오늘 응가 도 했네요^^ 사실 진단 받기전에 간에 이상이 있다 했는데 정상으로 돌아왔고 이런 저런 검사는 정상이라 했는데 인터넷 이곳 저곳을 보니 췌장이나 간 신장에 이상증세가 같이 있다하던데........
간은 정상으로 돌아오고 먹는것도 힘내서 자주먹고 물도 마시고 응가도 하는데 무엇보다 간이 정상으로 돌아왔다하고 복막염이 확진이 70%라 하던데 아니 였음 하네요 지켜봐야 하겠지만 실낟같은 희망이 자꾸 생깁니다...
댓글 7
2022-07-21 01:00:12
희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