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가 어떤 건지 알수 없지만 원목이시라면 필름지는 권하고 싶지않네요 그리고 필름지는 나름 두께가 있어서 문을 여닫거나 하면 들고 일어날 염려가 많습니다. 다시한 번 심사숙고하심이~ 그리고 필름지 작업을 하시기전에 가구에 프라이머를 두어번 발라주시면 들고 일어나는 경우가 적어집니다.

감사합니닷 ..ㅎㅎㅎ

^^ 저는 리폼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원목으로 된 가구에 손상이 많이 갔다면 상황이 달라지지면 양호하다면 왁스나 바니쉬만 발라줘도 좋은 가구라면 칠이나 시트지같은 것을 권하기는 그렇습니다. 하지만 칠이나 필름이나 한번에 100% 성공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약간의 실패가 나중에는 즐거운 리폼생활을 가능하게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모서리부분엔 드라이기를 이용하여 뜨거운 바람으로 스트지를 살짝 녹이면 쭉쭉 잘 늘어나면서 곡면이든...휘어지는 부분이든...잘 부쳐집니다.

가구가 붙이기 좋은 조건이면 괜찮은데 굴곡이 많고 음양문양이 있다던가 하면 좀 힘들지 않을까요..
매끈한 하이그로시 같은 경우는 괜찮아요..원목이면 저두 권하고 싶지 않네요
쪽지 보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