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아이는 워낙 깔끔해서 혼자 그루밍도 잘하는 편이기라냄새가 별로 안났었는데..
이번에 들인둘째는 너무 똥꼬냄새가 심해요ㅠㅠ이제 곧 3개월 다 되는거라아직 어려서 그런가 싶기도 하지만첫쨰는 처음에도 잘헀었거든요.
똥꼬를 물티슈로 닦아주기도 하고똥꼬에 물스프레이로 뿌려보기도 했지만..자기가 직접 똥꼬를 닦게 자세를 잡아주기도 했는데닦아도 냄새가 나네요..ㅜㅜ
발같은데는 묻어서 냄새가 나는 건 아닌거같아요.
왜그런걸까요. 보면 뭔가 촉촉?해보인다고 해야하나그런건 건조한? 뽀송한? 그런 똥꼬는 아닌거같은데병이 있는걸까요??
예전에 데려오기 전에 1차 맞췄다고 하는데3주가 지나서 다시 1차를 맞춰야하는데예방주사 같은 거 안맞아서 그런걸까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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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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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아마 제추측엔.. 변이 어느정도 딱딱하게 굳어서 항문으로 부터 딱 떨어져야 하는데.. 아직 장발달이 끝난 상황이 아니다 보니.. 약간 무른변을 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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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해
저희집도 그래요. 둘째데리고오면서도 아가냄새가 나고 똥꼬냄새같은거는 전혀 안났는데 데리고오고부터 막 진짜엄청 심한 항문낭 냄새가 나고 닦아도 나고 씻겨도 나고 항문낭을 짜줘도 나서.. 아마 새집에 오고 집에 원래있던 고양이와 처음에는같이 지내면서 서열정리도 하고 그러는 동안 스트레스를 받아서 호르몬분비가 과다해서 그런거 같아요 지금도 놀라거나 약간 흥분하면 응꼬냄새가 좀 나긴하지만 처음보다는 덜한 편이예요. 처음에는 진짜 지나가기만해도 냄새나고.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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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항문낭 짜주세요ㅎㅎ
똥을 싸다보면 항문낭찌꺼기가 조금씩빠지겟찌만
저도 워낙심했어서 그기분알아요ㅜㅜ
안으면 냄새 다 베고 ㅜㅠ
똥꼬를 검지와엄지로 5시7시방향으로 잡고 짜주시면 물이 찍하고나오는데 그러고나면 냄새 안날꺼에요!
예방주사와는 무관하구요... 어릴때 유독 심한 애들이 종종 있ㄴ느데 시간이 지나며 차차 나아지는거 같아요.... 뭐랄까 항문이 꽉 조여 지지 않은 듯한 그런 모양일수도 있는데... 즤집 애는 커가면서 나아지더라구요.... 근데 거기서 나아지지 않는다면.... 똥스키를 검색해 보시길 바랍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