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트 입문한지 어느덧 1달이 다되어 가는군요.
한강에서 잡지도 못하면서 주말마다 가서 베이트 캐스팅 연습결과 원한는곳에 던질수는 있게 됐네요.
전 멀리 던지는것 보다는 정확도에 우선을 하고 있어서 물에 몬가 떠있으면 그거 노리고 캐스팅 연습하고 그래서요.
물론 백러쉬도 나고 그래갖고 줄 많이 잘라 먹었습니다ㅋㅋ
처음에 싸구려 셋트에 들은 릴로 연습하다가 릴만 아큐라 600으로 다시 사서 연습하는데 궁금한점이 있네요
질문.
1. 일단 캐스팅할때 릴에서 소리가 나는데 정상인가요? 쉬익~ 하는 고음이 나던데..
스풀에 WD-40이나 기름칠좀 해주면 소리가 안나나요?
2. 장타 한번 날려볼라고 자신있게 확 후려치면 백러쉬가 심하게 나갖고 루어가 날아가다가 팅~ 하면서 앞쪽으로 되돌아 오는데 무엇이 문제인가요? 브레이크 조절?
날아가다가 팅~하고 걸려갖고 발앞에 떨어지니까 백러쉬 엄청 심하게 와서 풀수가 없어서 항상 잘라버립니다.
이 문제만 해결되면 그래도 자신있게 베이트갖고 놀수 있을꺼 같은데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2022-07-19 11:23:54
첫번째 문제는 스풀 양쪽에있는 베어링에 오일 한방울씩 먹여주세요 ㅡ 그래도 해결이 안되면 아큐라 자체적인 문제일거예요 스풀 쏠림이 좀 있다고 들었거든요 ㅡ 검색해보시면 튜닝방법 나올거예요
두번째 문제는 보통
밑줄감은 매듭에 걸린 경우
밑걸림이 생겼을때 지나치게 릴을 잡아당겨서 라인이 파묻힌 경우
낚시 하시고 라인스토퍼없이 낚시줄 정리하신 후 다음 출조때 라인이 순서대로 빠져나오지 못하고 다른 라인에 한번 꼬인채로 라인가이드를 통과한 경우
직진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