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금 치르고 집을 리모델링해서 거듸다했는데 집뒤에 보니
고압선 송전탑이 2개나있더라구요
저희집을 마주보고 거리는 한50미터도 안되는거같아요

집볼땐 왜 그게 안보엿는지. 소개해준부동산도 다른곳에서 연결받아서 하더라구요
부동산에 물어보니 아파트 주위로 고압선이 지나가는건 알았지만
집바로앞에 철탑이 있는줄은 몰랐다면서...
부동산에 말을하니 이제 어쩔거냐고 3년뒤 다시 팔라고하네요
이사를 먼저가서 중도금을 낼 한번더 치르고 8월에 다시 잔금하기로햇거든요

확인하지 못한 제책임 이겠지만 같이가서 봤는데 말을안해준 부동산이 너무나 야속하네요
어떻하면좋아요
그냥살아야할지 조만간에 팔아야할지...
25평 1억 4천 싸게 주고샀어요 리모델링 1500이 넘고
집사는게 첨이라 이럴경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