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에 k5 플그를 구매한 플루토오라고 합니다. ㅋ
새 차를 처음 타 봐서 여러모로 신기한 점도 많고, 차 산 후, 선팅, 블박, 네비매립, 후방 달기 등등을 해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 것 같은데요,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
1) 보통 차 새로 사시면, 시트 커버는 따로 사서 씌우는 편인가요?
저는 좀 귀찮아서 안씌우고 타려고 했는데, 뭐랄까.. 시트가 더러워질 것 같기도 하고.. ㅜㅜ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2) 마찬가지로 핸들 커버도 따로 씌우나요??
핸들은 온열핸들이 아니라 씌워도 큰 문제 없을 것 같구요.. 보통 다른 분들은 어쩌신지요?
3) 사이드 미러는 언제 자동으로 열리나요?
스마트키를 갖고 차 근처에 가면, 어쩔 때는 자동으로 사이드미러가 열리고, 어쩔때는 안열리는 것 같아서요.. ㅜㅜ 어떻게 설정을 해야하는지요?
혹시 경험 있으신 분들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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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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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아라
3번에.추가로.운전석문에.사이드미러조절레바?(조절후에.중앙(중립^^ㅋ)에둬야.전동미러자동작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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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솔
시트커버는 하지마세요
핸들커버는 개인 취향입니다.
쫌 묵직한 맛이 잇습니다.(단, 제품을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
초시계
1. 온열, 통풍이 잘 안될거같아서 안씌웠구요....
아무래도 추워서 온열시트 켰는데 시트때문에 효과가 반감될 수 있을거같아서......
2. 역시 마찬가지로 온열효과 반감때문에 않했습니다.
아는형님 말로는 가죽핸들도 고급(?)의 상징인데 왜 가리냐고하셔서......
타고다니면 커버안씌운거에 익숙해집니다.
3. 저는 인위적으로 사이드미러를 접거나 한적이없어서그런지 지금까지는 자동으로 잘펴지고접히고하네요 -
일본녀
넵! 모두 감사합니다. ^^
1.2번 요즘은 잘 안씌웁니다.
3번 주차 후 사이드 미러를 편 상태로 문을 잠그면 자동으로 미러가 접히고 나중에 스마트키 소지하고 접근하면 자동으로 펴 집니다. 만약 주차 전 인위적으로 접으시면 자동으로 펴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