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배서(초보도 배서라 하는지...)입니다.
왠지 배서는 조사... 느낌이 나서요.
2주 연속 한강 반포지구에 나가서 연습도 할겸 캐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배서 몇 분이 있었는데, 다들 잡은 분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한 분이 스푼 훌치기로 잉어를 상대로 손맛을 몇 번 보는 것은 보았습니다.
네꼬, 와키, 노싱커, 지그헤드, 텍사스 등 집에서 준비한 채비 다 써 보았구요.
장비는 급장만한 에어노스XT2000, 닉스팝ML, 2호 모노라인입니다.
정확히는 서래섬 근처에서 해보았는데 입질도 못 받아봤습니다. (입질인지 끌리는 것인지 모를 수도...)
뭐가 잘못되었을까요?
- 없는데 나갔다. (서래섬에 배스가 있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만)
- 초보는 원래 그렇다.
- 릴링에 문제가 있을 것이다... 등
답변 미리 감사 드립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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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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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한강은 포인트가 참 애매하더군요
한강배스클럽에서 보니 잡으시는분들도 거은 항상 늘 나오던 그 자리서 하시더군요
제 경험 좀 보태자면 물때가 젤 중요하고
다운샷채비 추천드리고 오픈훅 비추드립니다 -
악당
물들어오는시간 (만수)에서래섬의돌무더기근처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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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보라
3대가 덕목을 쌓아야 볼수 있는게 한강 배스랍니다 ㅎㅎ^^ 열심히 하다 보면 언젠가는 물어주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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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죽
아주 천천히 폴링 시키시고 느리게 운용해보세요 저도 아주 어렵게 운좋게 걸어봤어요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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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초롱
한강 몇몇 포인트를 찾아가시면 배스 보실수 있습니다.. 개체수는 분명 많지만 그다지 잘 나오지 않는것뿐이죠.. 그래도 점점 조과가 좋아지느 모양새입니다. 허나 점점 낚금이 목을 조여오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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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햇
이런 저런 낚시를 하다가 조과가 시원치 않아 그나마 잘 잡힐 것 같은 생각에 배스 쪽으로 돌렸는데,
배스 낚시가 쉬운 게 아닌 듯 합니다.
답변 모두 감사 드립니다.
아직 좀 이릅니다
4월중순 이후로 나가보셔요 ^^
캐스팅연습하러가기는 좋죠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