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저도 이거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슬링백말고 이걸 샀어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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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게 대박은 아니더라도
휠씬 활동성이 좋다고 봅니다.

게다가 필드에 놔 두고 올 일이 거의 없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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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형이 이동시에는 편리하긴한데 저같은 경우는 채비교환할때 영 불편하게 느껴지더군요.. 특히 저 가방은 주머니나 입구에 사용성을 고려한 설계가 되어 있지않아서 더 그렇구요. 앞쪽 패널은 루어용품담기에는 수납량이 부족하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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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책가방 들고 다니거든요.
편해서죠.
어깨 안 아프고.
어차피 채비 교환시 꺼내고 다시 넣고 하고 있어서
전 그리 차이가 없긴 합니다.

채비교환이야 슬림백 말고는 대부분
다 꺼내서 해야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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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책가방 들고 다닙니다.
대충 15년된 가방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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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타입은 채비바꿀때마다 앉아서해야하고ㅎ라팔라껀 어깨가아프고,, 그래서 자작한것이 허리에찰수있고 라팔라처럼 태클박스얹어서 할수있게한것인데 태클많지않으시면 한번 고려해보시는것도좋습니다

저더쓰다가 채비교체에 불펀함을느끼고정리지금은허리가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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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교환의 어려움을 가지나 보네요.
저야 책가방 들고 다니므로
그게 그게 인 편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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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용해본 결과 일단 어깨 안아프고요 옆에 물병 2개 들어가고 앞에 작은 가방이 있어 웨이딩시 편하고요 단점은 여름에 등에 땀좀 차는정도인거 같아요 다시 생각해보면 가격 대피 좋은 제품인거 같습니다^^ 슬림팩은 어깨 아프더라고요

장점은 이것저것 마니 들어갑니다. 단점은 여러 회원분이 말씀하셨듯이 채비 교체의 불편함, 그리고 이것저것 마니 넣고 댕기다보면 양쪽 어깨가 다 아플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