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에 남자친구에게 애들밥이랑 물 화장실만부탁하고 시골내려갔다왔는데 어제까지 괜찮던 첫째눈이 부어있어서 저녁늦게 병원다녀왔어요 물론 원래가던병원은 안열어서 다른곳다녀왔는데 무작정 수술을 하자니 검사는 그냥육안으로하시고해서 일단 약으로 처방해달라고하고 보는데 귀에 피가튀겨있길래 이건 왜그런지 봐달라하니까 제대로보지도않고 그저 오늘약처방해줬으니 일주일뒤에오란말뿐이어서 그냥왔는데... 귀에서 피가계속나네요 멈추질않구요ㅠㅠ 내일 원래다니던병원이 열어야할텐데 일단 피가나는걸로 추정하는곳 소독하고 박트로반연고 발라놨는데 걱정되어 잠을잘수가없네요 귀에서 피가나니 귀를 가끔터는데 피가튀겨요.. 심한정도는아니지만 적어도 내일 오전10시까지는 잘견뎌낼수있겠죠ㅠㅠ? 무엇을 해줘야하는지 모르겠어서 이런 비슷한경우있으셨던분 있으시면 어떻게해야하는지알려주세요... 잠이안오네요 그저 저는 팔배게해주고 누워있어요 일단 밥은잘먹구요 부은 눈쪽 귀가 그런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