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좀더 풀리면 낚시목적의 나들이가 아닌 텐트를치고 가볍게 캠핑한다는 분위기를 살려주심이^^
물론 낚시는 그 중에 새벽피딩만 잠시 본다던지 이런식로~~ 저는 아직 결혼 전 이지만 ㅎ취미보단 가정이 먼저라고 앞서간 선배님들의 말씀이십니다^^

캠핑도 짐 준비중입니다 가정이우선임은 당근이지요 조은말씀 감사합니다

캠핑 분위기 좋네요~^^ 저도 한수배워갑니다.
능제님 말씀대로 캠핑 가더라도... 낚시는 정말 짬낚....으로 하셔야합니다.
낚시가 주목적이 아닌 부목적이 되는것이죠~~^^ㅋ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좋아지지 않을까요?ㅋ
저희도 가끔씩 출조를 나가는데 정말 짧게 합니다(와이프가 배스 엄청 무서워합니다;;;)..
그런데 그러다 보면 한번씩 예상외로 낚시가고싶어..
라면서 말해주네요~^^

캠핑은 와이프가 좋아해요 다행이 제가 쫌더 부지런해야겠내요

전 작년 여름 휴양림에 2박 3일 캠핑을 갔는데, 새벽에 혼자 캠핑장 근처 피라미가 잘 나오는 곳을 탐사했었죠..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날에 집사람에게 던지면 피라미가 두 세마리씩 달려온다고 하면서 꼬셔서 데리고 갔는데, 정말로 1타 4-5피로 피라미가 달려오니까 집사람이 집에 갈려고 하지를 않더군요..배스도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됩니다,,문제는...저도 아직 배스가 그렇게 잘 나오는 곳을 찾지를 못해서 매주말 눈치 오전 조행 신세입니다^^;;

윗분 말씀에 동감합니다. 바람쐬러 간다는 분위기 맞추심이 좋을것같아요.물론 낚시인 입장에선 포인트 제한도 있고 텐트치고돗자리 깔곳도 한정되어 있겠지만요.저도 주말이면 와이프 눈치보며 다니는데 내색은 안하지만 많이 서운한가봐요ㅎ 낚시관련 정보 보는것도 최대한 안보이게하고 가족에게 더욱 신경을 쓴다는걸 느끼도록 말로나 행동으로 액션을 좀 취하는게 좋을것 같네요.가령 낚시 가셔도 전화 자주하시거나 하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시간을두고 와이프랑 딸들같이 할수있을때까짐 아자아자

일단저는 이번4월에 출조허락을받았어요
와이프기분을 최대맞추는게광건일듯ㅎ
집안일 손발걷고 먼저하고 아이들과도많은시간을소비하는거죠 아내가혼자여유롭게쉴수있도록..
그리고 맛있는저녁을..먹으면서 이야기해보세요ㅎ
낚시갔다올께 딱 예기하지마시고 돌려서 여길한다든가..가족과함께가는 나들이로ㅎ
전이방법잘먹혀요 .ㅎ 포인트는약간힘든척불쌍한척ㅎ

좋은 방법이내요 저도함 시도해바야겠내요 감사합니다

꼭 성공하세요~
가족들과도 즐건시간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