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월세로 있구요.100/47으로 살고 있는데,관리비 ( 수도세포함 ) 3만원이구요.처음엔 다른곳 살다가 아는 사람이 나가야 되는데 계약 기간 중이라서 보증금을 못 뺄거같으니까니가 사는게 어떠냐.. 해서 살고 있는 중인데요.12월 1일부터 계약해서 다시 1년계약입니다.처음엔 아는 사람이 살기 시작한 그 달부터해서 1년인줄 알았는데 계약서보니까 그렇네요...제가 일도 밤에해서 새벽에 마치는데 원룸이 골목안쪽에 있어서 무섭기도 하고집도 1층이라 창문도 열고 자지도 못하네요.. 여자라서 ㅜ그리고 남자친구가 가끔 낮에 오는데 앞에 주차장에 차 잠깐 5분? 대놓는것도주인아주머니 나오셔서 난리부리시고. 몇번 남자친구가 왔다갔다 하니까, 밖에 모르는 차가 주차되어있으면 무조건 저한테 전화와서혹시 집에 누구 왔냐면서 그러고잠깐 친구가 놀러와도 같이 살면 안된다며 2명 살면 돈 더줘야 한다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시네요.이런것들만 빼놓으면 사정도 많이 봐주시고 좋으신분인것 같기는 한데,어쨋든 이런것들 뿐아니라집이 1층인데도 습기가 너무 많은것 같아요.얼마정 옷장 정리하다가 옷에 곰팡이생긴거 보고 기겁했습니다 ㅜ전에 집에서는 물먹는하마~ 이런거 없어도 그런일 없었거든요..ㅜ그리고 월세가 너무 비싸서 집을 옮기려고 하는데..하여튼 !!! 계약하고 산지는 이제 2달.. 되었는데요.제가 계약 기간중 나가려면 보증금은 하나도 못받는건가요?제가 직접 대신 사실 분 구해드리고 그분한테 보증금 받아야되는건가요?
댓글 0
2022-07-17 20:4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