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에 한번도 이사라는걸 다녀봅적없는여자임니다!!결혼하고 두번째 이사네요-_ㅠ저희집 빌라인데... 5월30일이 만료예요...집주인한테 얘기하고 집도 알아봤다.. 5월20일정도에는 이사가야할거같다라고 말했죠..집주인은 돈이없다며 다음사람이 이사와야지 돈을줄수있다.. 모이런반응...그런데... 문제는..저희집이 부동산에서 투기목적으로 사놨던거랬죠.. 매매가 안되니까 세를 논건데...저희 이사오고 여름에 갠찮았는데.. 다른집들이 물이센다면 전체 공사를 했드랬죠...어느날 빌라가 공사하고 있드라고요.. 공사당일날 3층아줌마 찾아와서 물새서 공사하니 집주인한테 30마넌 준비하라고 전해달라고..집주인은.. 미리통보안했으니 난 못내겠다.. 이러면서 결국은 안줬다고하더라구요..;;;근데 문제는 1년후... 공사 하고나서부터 저희집에 물이 아주 많이 샙니다..작년 장마때는 안방에 양동이를 5개정도 주루룩 놓고 있어야할정도로-_ㅠ 곰팡이냄새도 장난아니고...가을에 비샌부분만 도배를했죠... 그래도 눈이녹거나 비가 조금오며 스며들어서 벽지에 자국이남았어요..오늘찾아가서... 비가오기전에 이사갈꺼다... 다음주주중까지 기다려보고.. 계약하는사람없으면다른부동산에도 내노을꺼라고 했죠.. 자기네가 부동산인데 쫌.. 싫어하는눈치.. 그래도 내가 급한데!!!!!물센부분에대해서도 사실대로 말하라네요.. 상식적으로 집에 물이새는데... 누가 계약을하겠냐고요..ㅠㅠ답답해서 두서없이 적었네요...결론적으롱 5월 30일 만료인데.. 제가 다른집 계약해서 5월20일 까지는 집을뺴야한다고 집주인에게 말을했고요..지금 집상태는 비가오면 물이 샙니다... 많이...... 이래서 안나가게되면.... 전 계약한집도있고...어떻게해야하나요.... 들어가려는 집 세입자는 5월20일날 이사간데요.. 잔금치뤄달라고 할텐데...ㅠㅠ머리속이 복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