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합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전세만료후 같은집에서 월세로 산지 한달 되었습니다. (매매가 2억2천의 아파트입니다.)(월세는 1000에 95이구요)전세끝나고 보증금 돌려받으면서전세권설정해지서루 넘겼구요 나중에 등본확인해보니 집주인이 1억 1800을 대출받고 그돈으로 제 전세금을 돌려준것 같았습니다,근데 갑자기 어제 오늘 이틀동안 집주인이 근저당(1억1800)을 잡힌 모 은행에서 전화가 여러통왔는데 제가 일이 바빠서 나중에야 확인을 했습니다.,확인해보니 그 은행 이더군요.급기야 오늘은 제가 통화가 안된 아까 저녁에 제가 사는 집까지 팀장이란 사람이 왔더군요.(그 은행 마케팅팀장명함을 받았습니다)전화번호를 확인하고 명함을 확인해보니 신분은 확실해보였습니다.근데 문제는 이겁니다.왜 왔냐고 물었는데 뭐라 설명을 하던데 솔직히 제가 이쪽에 문외한이라 잘 이해를 못했습니다.대충은 제가 지금 월세로 사는 보증금이 너무 낮아 어쩌고 하던데 그래서 이걸 확인차온거라고,(참고로 제가 사는 아파트 대부분이 1000에 95 저랑 똑같은 조건입니다.ㅣ)_그러면서 은행서류 한장을 건내면서 여기사는 임차인인것을 확인좀 해달라고 부탁을 해서 별것 아닌내용같아서 주민번호랑 사인해서줬습니다..그 서류는 본사에서 요구하는 서류라고 했구요,ㅣ다쓰고 난뒤 뭔가 찝찝해서 제가 그 팀장한테 쓰낀썼는데 왜 이걸 써야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하고 또 이런건 뭔너 집주인이 나에게 양해를 구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물었더니 집주인은 미안해서 연락을 못하겠다고 그래서 자기가 대신 왔다고 그러더군요,제가 들어도 내용을 이해를 못해서 정확한 내용을 설명을 못드리겠는데 이거뭔가 제가 안해도 될짓을 한건가요?? 단순히 생각하면 집주인 대출받았는데 은행에서 찝찝해서 세입자 확인하러 온건데 거기다 사인까지 해준걸지금 곰곰히 생각해보니 갑자기 좀 짜증이 나려고 해서요,,,이고 혹시 나중에 저한테 문제 될일이 있는건가요? 팀장은 걱정되시면 명함뒤에 자기가 배서해주겠다고 하던데 그럴필요까지 없어 보여서 관뒸거든요,,두서없는글 정말 죄송합니다.....최대한 쉽게쓰려고 했는데 저도 잘이해가 안되서요,,아시는분 답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