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에 보증금 2500 월세 5만원에 전세로 원룸 2년계약했습니다.(관리비 별도 2만원 있음)
개인적으로 사정이 생겨서 2012년 5월에 방을뺀다고 주인한테 동의받으려고 얘기했는데
집주인이 월세로 내놓으라고 하고 방빠지면 저의 전세보증금은 주인돈으로 준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5월에 월세로 부동산에 내놨는데 한달이 지나도록 보러오는 사람도 거의 없고 빠질 기미가 안보입니다.
----------------------------현재상황입니다----------------------------------------------------------------

첫째, 전세로 살고있는 방을 월세로 내놔도 무관한가요?
둘째,새 세입자가 생기면 저는 복비를 어떻게 지불해야 하는건가요?
셋째, 새 세입자가 가계약 해도 저는이사 갈방을 얻을 계약금으로 할 저의 보증금의 10%를주인에게 받을 수 있는건가요?
넷째, 전세계약기간이 2013년 10월까지인데 새 세입자가 구해지지 않으면
남은 계약기간만큼의 월세 5만원을계산하면 보증금을 받을 수 있나요?
다섯째, 월세로 방을 내놨지만 전세로 제 조건과 동일하게 부동산에 내놔도 될까요?
----------------------------------질문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