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둔돈은 1500만원이에요
여긴 천안인데
제가 봔둔곳 4년된 아파트 34평이 2억 6천정도 해요
융자는 거의60ㅡ75퍼센트 받아 들어가던데
저흰 재산이 천오백 뿐이고
집사면 냉장고 티비등등 중고로 5백정도에 생활가정용품
사려해요
아파트 융자 최대로 받을수없나요?
음.예를들어 생에 첫주택구입자금 대출에서 60퍼센트 받고
보험사같은 곳에서 3ㅡ40퍼센트 받는식으로
올 대출이요..
방법잇나요?
아님 한보험 사에서 70퍼센트 받고
다른 보험사에서 50퍼센트 받아서 집값내고 남은
20퍼센트는 생활비 하고 그..집사면 낸다는 취득세랑 세금?내고요..
뭐방법없나요?
이자야 어마어마하고 하우스퓨어로 가는 지름길이지만
알면서도 절실해요 지금 월세사는데 보증금을 적게넣은것도 잇지만 월세가 120이에요..전세도실고 집사고싶습니다
뭐 방법없나요
솔직히 반전세 알아봣더니 2년치 월세빼고 그금액에 몆퍼센트
이래쌓고..
전세대출은 우리가 못해도 몇천은 잇어야하고 .
편법으로 반전세집 보증금5천에 월세 40짜리를
전세대출로 5천받고 이중계약해서 반전세로 살생각도 해보고
..전엔 이렇게 많이햇다고 옆옆동네 몆개 부동산 알아놧엇는데
그부동산들은 그쪽동네만 해준데서
우리집근처 부동산 전화해서 물어봣더니
죄다 날 싸잡아 나무라고 나보고 인생똑바로살라고
솔직히 자기랑 친분잇음 살짝해주긴하는데
처음통화하는 사람이라 못해준다고.준다고.
못해주면 거절하면되지 자기네들이 몰안다고 .
휴.
나라에서 서민어쩌고 저쩌고 대출내세운것도
다디저 봣더니 우리가 2ㅡ3천은 가지고잇어야 집다운집에 전세살수잇고..
개뿔..애는둘이고 월세비싼데 이사가자니 갈곳없고 더비싸고
짐은많아 원룸도못가고
이집은 거실없는 투룸이고 작은방은 창문없어 완전 밀실이라 창고용..
안방이..우리 가족의 식당이자 거실.아이들 놀이방,침실,
그덕에 아이들 재우면 나는 밤에 밥도 주방싱크대 밑에서 후레쉬 켜고 시리얼말아먹고.
너무일찍 시작해서 ..사고처서 애낳아 모아둔돈도 없이
시댁친정 모두 손내밀곳 아니여서.
첫애낳을당시 무보증 복층월세 살다 겨우 보증금3백 넣고 이리왓는데 돈도못모으고 둘째가..
가득이나 좁은집 안방에서 4식구 밥먹고 거실처럼 쓰고 잠자고 빨래널고 아이들장난감에 치이고..좁다좁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