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운용가능할것같아요. 글구..단점이라면 밑걸림과 액션?

아 감사합니다.

MH대에 운용하기 적합합니다.. 3/8oz ~ 1/2oz 정도.. 그람으로 따지면, 10g 15g정도..
봉돌이 무거워지면, 바닥을 찍기가 일단 용이해지고
배스가 바닥권에 있는데, 웜은 중층에서 지나쳐와서 헛방치는 경우가 좀더 줄어들겠죠..
노싱커 채비가, 그래서 속도측면에서는 운용하기 어려운 부분이구요..
대신에, 봉돌이 무거워지면, 밑걸림은 어쩔수 없이 늘어날텐데.. 뭐 이거야 운용하기 나름이니..

원형보다는 길쭉한 스틱형 봉돌이 그나마 밑걸림에는

그렇군요... 프리리그 액션이나 이런부분에서 좀 문제가 되거나 하진 않을까요??

프리리그의 액션은, 뭐라고 설명을 해야할까요..
지루해지기 쉬운 웜낚시에 있어서, 그나마 빠른 탐색이 가능한 채비라고 말씀드려야 할까요..
봉돌의 무게를 이용해서, 빠른 폴링액션 등을 주기 용이한게 가장 큰 장점이겠죠..
즉, 프리리그 채비로 노싱커 등의 액션을 흉내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봉돌의 무게는 수심보다는, 웜의 침강속도를 기준으로 정하시는게 좋을 듯 한데..
이건, 필드의 지형과 배스의 활성도 등을 고려해서 정해야 할 문제겠지요..
사용하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MH로드로 프리리그 할때 주로 18g 사용하고요 24g까지도 사용합니다.
제 주위사람들은 28g 까지도 합니다. ㅎㅎ 봉돌이 무거워지면 비거리도 좋아지지만 바닥감도 조금 더 커지기도 합니다. 단점은 밑걸림이 좀 생긴다는건데 봉돌을 얇고 긴거를 쓸수록 밑걸림을 줄일수 있습니다.
라인은 주로 12lb고요 16lb까지 사용합니다.

아 그렇군요^^ 저보다 더 무거운걸 쓰시는분이있다니... 용기가 나네요 ㅎ 밑걸림이야 뭐 루어하면서 피할수없는거기에 신경쓰진 않습니다.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저두 14g짜리 쓰는데 장타날리는덴 좋지만 후회하고 있습니다 뽕돌이 너무 무거우면 액션 깨진다는 소리도 들어본것 같구요 그리고 호핑을 하는데 제대로 되는지도 잘 모르겠더라고여

하..그렇군요.. 일단 한번 써보고 한마리라도 걸어보면 믿음이가고 못걸면 방치되겠지만 그래도 소모해야되는 부분이 있으니 사용해봐야겠어요 ㅎㅎ 뎃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