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전세집을 알아보고 있는데 빌라가 좀 괜찮다 싶지만 융자가 있습니다. 그쪽부동산말로는 시가가 1억1천에서 1억 2천정도 된다고 말은하는데 다른 부동산에서 그 빌라 시세를 은근히 물어보니 9천에서 1억된다고합니다. 그래서 다른부동산에서 물어본 시세 9천에서 1억으로 생각을 하고있고요그게 좀 명의가 약간 복잡한게 그집은 (실제주인)박씨의 (명의상주인)조카인 김씨의 명의로 되어있고요. 김씨는 자신의 명의로 집이 되어있으니까. 대출을 받아서 대출금이 물어보니 약 4500이라고합니다.넉넉잡아 대출금을 4600이라고 하고요. 그래서 그 부동산 중개업자는 등기부 등본을 보며 설명을 했습니다.명의상주인 그 조카는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서 2007년도 처음 가압류가 들어왔으며 처음3천만원정도 가압류가 들어오니까. 실제 집주인 박씨는 혹시라도 집이 못넘어가게 소유권이전가등기 신청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다음에 조카 김씨는 또다시 3천만원의 대출을 받게됩니다. 그이후로 1천5백정도를 갚아서 현제 4600정도 남아있습니다. 소유자인 박씨는 융자가 없고요. 그리고 전세금은 처음에 중개업자가 2500을 부르더니 2200으로 까지 말하더군요. 저렴하긴한데 그실제소유자인 박씨는 아마 융자는 없을것이다 확실한건아니고 잘은 모른다라고 중개업자가 말하고있고 저렴은하지만 좀왠지 좀 불안하기도 합니다. 4600인데요 전세금합쳐서 70%내외는 위험하다하는데 이경우는주인이 그집에 살다가 나가는 경우라서 전세금을 안합치고 그대그대로 4600이고 시세를 9천이라고한다면 50%약간 넘네요. 처음가압류가 들어온날짜가 2007년도이니까.최소보금액(지역은 서울입니다.)이1600이더군요. 중개업자는 어차피 소유권가등기 시켜서 안전하다 그 실제주인이 부동산옆에서장사하시는 분인데 잘알고있다 빚도 지금 갚아나가고있는 상태이다. 이집 괜찮다 왠만하면 불안한건 중개를 안하는데 이집은 괜찮다라고 안심시키는데요. 왠지 상술같기도하고 아니면 진짜같기도하고 이부분은 좀 잘모르겠습니다.이경우 계약을 하는게 좋을까요 아닐까요 그리고 만약 계약한다면 계약할때 무엇을 확인해야하며 주의사항이 무엇인지 어떤가 말씀을 듣고싶습니다. 답변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