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13일 부터 2009년까지 2년간 계약이었고 2009년에 확인하니 그냥 살라고 하더라구요.
아마 자동 연장 때문에 그렇게 얘기한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주인하고는 통화 한적 없구요 모든건 관리인하고 만 이야기 했습니다.
8월 30일에 반전세로 살았는데 이제 전세가 올라서
전세를 1000을 올려 놓을 거라면서 전세를 달라네요.
그러러면 3000을 더 내야 하는데
별일 없으면 그냥 이사가면 그만인데 지금 일도 바쁘고
3년이나 준비한 중요한 시험이 10월 말에 있어서 10월 이사는
생각도 못하고 있다고 하니까
그럼 11월 말까지 기간을 주겠다고하더라구요.
갑자기 오늘 부동산에서 사람들이 집보겠다고연락도 없이 찾아 오고 해서
관리인에게 전화 해보니집주인이 펄쩍 뛰면서 11월은 비수기라 그렇게 안된다고 했다네요.
그러면서 살려면11월부터 2월까지 10만원 더 내고 살으라고 하네요.
그럼 2월까지 꼼짝 못하고 여기 살아야 하는 건데....
이것도 많이 도와 준거라면서....
지금 사는것도 빠듯한데 10만원을 더 내려니.. 걱정이네요..방법이 없는건가요.... 여기에 2월까지 묶여 살아야 하나요...
미리미리 준비 못한 제 잘못이라는 생각도 드는데...
딱히 상의할 사람도 없고 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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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6 19:2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