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의드릴게있어서 이렇게 오키찾아왔습니다우선 작년 10월28일이 전세만기일이었습니다. 저도 중요한시험을앞두고 바빠서 만기일을 제대로 신경을못썻고관리소에서도 연락이없었습니다(여기는 집주인이 관리를안하고 관리소에서 관리를 대신해주는것같습니다)이사를 가야해서 관리소에 한달전에 미리이야기하고 12월25일 이사를해서 현재 다른곳에 살고있습니다문제는 전에 살던 그집이 아직 나가지않고있구요.관리소에서는 그 집이 나가지않는 이상 돈을 못주겠다. 어차피 묵시적 자동계약이 1년이된상태이기때문에10월28일까지 집이안나가면 그때 돈 빌려서라도 주겠다.이렇게 이야기하네요..벌써 5개월이되어가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할지를모르겠습니다매달 한번씩 제가 전화해서 어떻게 해야되느냐 물어보고그쪽에서는 우리도 자금사정이어렵다. 서울에도 상가건물 몇채 가지고있는데요즘 부동산경기가어렵다. 그래서 돈을줄수가없다.이렇게 이야기합니다사실 원룸이라 전세금이 많지는않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사람들이 저보다 사정이 안좋겠습니까...제가 오늘 전세금 받고싶다고 전화했더니 절대 못주겠다네요계약기간 끝날때까지 집안나가면 그때 돈빌려서 준답니다 - -;;사전통보하고 그랬음에도 불구하고미리이야기를 하지않는 제 잘못이다. 이런식으로만 이야기하는데이거어떻게하면 좋을까요..집주인하고 이야기를 해야하는건지집주인 첩인것같은 그여자랑 이야기해야하는건지잘모르겠습니다.거기 무슨관리소냐고 물어보니까 건물주인 지인인데 대신일봐주고있다이런이야기하네요도와주세요~제가 어떻게 조치르 취해야하는지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