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에 완공된 신축 다세대가구 빌라에 전세로 입주하기로했어요 12세대가 살구요그런데 빌라 시세가 6억~6억5천만원사이고
융자가 3억9천만원(실융자3억)이 있더라구요 저희는 전세6500만원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공인중개사 말로는 구건물도 아니고 신축이고,,신축은 이정도 융자는
거의 다 끼고 있다면서 안전하다고 하는데..융자가 너무 많은거 아닌가요?
등기상에 최고채권액+전세보증금이 시세의 70%로 이하면 안전하다고 하던데..
빌라 입주자 전체 전세보증금 합계+융자가 시세의 70%이하이면 안전하다는 것인가요?
아니면 융자+저희의 전세보증금=시세의70%이하가 안전하다는 것인가요?
전자가 맞다면 주인한테 우리말고 먼저들어온 입주자들의 전세보증금 총액을 물어보고
만약 70%가 넘어간다면 저희가 준 전세금으로 융자를 깍으라고 하고 감액등기를 요구하면 될까요?
저희가 거의 마지막 입주자입니다.
아직 계약서는 쓰지않고 계약금100만원만 드린상태입니다.
잔금치르면서 계약서 작성하기로 했는데..
만약 빌라가 경매에 넘어가서 시세(6억이라고 가정)의 70%인 4억2천에 팔렸다고 가정한다면
4억2천만원 중 3억 9천은 융자가 잡힌 은행에서 가져가고 나머지 3천만원으로
입주한 가구들이 전세금을 나눠가져가게 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저희가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도제일늦은
마지막 입주자이기 때문에 다른세대보다 전세금도 제일 나중에 받게되나요?
인터넷에 보니까 세대간끼리의 전입신고랑 확정일자는 순위에 아무 상관다고 하던데..
아니면 12세대다..그러면 3천만원 나누기 12세대 해서 순서없이250만원씩가 나눠가지고
나머지 전세금은 주인재산에 압류를 걸어서 받아내야하는건가요..
ㅠㅠ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