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지 석달도 안됐는데 1년 계약으로 보증금 천에 월30에 이사를 했는데 한달반만에 작은방 장뒤로 한쪽벽 반이상이 곰팡이가 피구 안방 창문과벽사이 구석에 곰팡이가 펴서 주인한테 얘기하니 스치로플+비닐+석고보드대구 안방과 작은방 연결해서 ㄷ자 모양으로 시공을 해 주었는데 시공후 다시 그 부분에 곰팡이가 피구 안 피던 곳 구석구석까지 피었습니다. 주인한테 저번에 공사하기 전에 위에서 물떨어지는 소리가 난다구 얘기했었는데 시공하시던 분이 천장 도배한곳을 살짝 뜯어보니 위에서 물이 흘러서 그런거라 했습니다. 근데 왜 안피던 곳까지 곰팡이가 피는지...장롱 뒤로 물까지 있내여. 각 방모서리마다 곰팡이가 다 피구 있습니다. 외풍도 심해서 아침에 일어나면 코가 시립니다. 주인집에서는 이사람 저사람 데리구 와서 보고 가는데 오는 사람마다 결로라구 합니다. 그중 한분이 3층 주인집 보일러실에서 물이 떨어져서 그런것 같다구 하십니다. 어차피 다시 공사 해봐야 봄이나 여름에 해야 하는데 공사가 크다구 해서 아이들도 있구해서 주인한테 이사한다구 했는데 그럼 이사 비용이랑 이사올때 저희 에어컨 설치비 15만원들었습니다 장에두 곰팡이가 피구해서 장롱값이랑 수수료랑 다해서 150청구했습니다. 첨엔 이사비용해준다고 하더니 비용을 못해주겠다고 합니다. 주인집에선 10~20만원을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계약은 할아버지랑 했는데 자식이랑 사위랑 돌아가면서 못해준다고 방빼라 합니다. 어느 바보가 보증금이랑 이사비용 안받고 나갑니까? 한겨울에 애들데리구 이사하려니 승질나 죽겠는데... 사진보면 아시겠지만 어떻게 이런 집에서 살겠습니까? 그래서 내용증명서를 우체국 통해서 보내려고 하는데 그럼 자동으로 계약해지 되나여? 그럼 월세 안줘도 되나여? 만약에 월세를 안낼경우 주인집에서 보증금에서 안낸월세를 제하고 보증금을 준다면 나중에 그 부분에 대해서 청구를 할수 있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