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9/24일에 월세로1년 계약을 했습니다.. 만기가 2010/9/23일이었죠..주인집에 8월에 전화를 했습니다.. 다음달이 만기인데 만기 조금 지나서 11월말에서 12월초쯤에 이사를 나가겠다고 말을 했죠..주인도 알았다고 했고 자기가 알아서 10월달부터 방을 내 놓겠다고 했습니다..저는 그런가보다 했죠..10월말에는 저도 방을 보러 다니기 시작했습니다..11월초에 방을 구했고 이사를 11월 말쯤으로 잡았죠..그런데 생각해보니 우리집을 보러오는 사람이 없었던거에요..그래서 주인집에 전화했습니다.. 11월 말쯤에 이사 잡혔다고 말두 했구요..그랬더니 주인이 일을 꺼꾸로 했다고 뭐라 합니다.. 이방이 나가면 받는 보증금으로 방을 구했어야 하는거라고..그러면서 집도 안내놨는데뭐라뭐라 하더니 그래도 놓으면 금방 나갈꺼니깐 걱정말라 합니다..알고봤더니 금액을 올려서 내놨네요..집을 보러오는 사람들은 종종 있는데 계약이 성사가 안되서 주인집에 다시 전화를 했죠값때문에 집이 안나가는거 같은데 가격을 올려서 내놓아야 하는거 아니냐 그랬더니 시세보다 쌌던 집이라 시세에 맞춰서 내놓은거라 합니다..그래서 이사날에 보증금 주냐고 물으니 돈없다고 뒷사람한테 받아가랍니다..한달만에 월세도 올려서 내놓아도 나간다고 장담하는 주인아줌마때문에계약이 안됬을경우엔 다 제가 옴팡 뒤집어 쓰게 생겼네요..이거 뭐 방법이 없을까요..세달전에 나가겠다는말하고 집을 알아본 제가 잘못한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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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6 07:5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