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너무너무 답답하고 해서 몇가지 문의 드리고 싶어서요...저희 집은 상가 복합건물로 지하에 임대를 놨는데 지금 13년째 한분이 살고 계십니다...헌데 문제는... 지금 6~7년째 월세를 거의 안내고 살고계세요~ 최초에 계약이 500만원에 월 20만원이였는데보증금은 이미다 사라졌고~ 월세는 장사가 안된다는 이유로 월세를 낼수가 없다고 하시고...그러시면 가계를 비워달라 하면 투자비가 800이 들어서 나갈수가 없다고하시네요~그러면서 어머니가 마음이 약하신데 이런 저런 이유(딸이 대학을 가야한다... 아들이 군대를 가서 어쩌구...)로 돈을 안주시는데...벌써 여러해가 지나서 이제야 그 사정을 알게되었습니다...거기에 또하나의 문제는 저희도 그쪽도 계약서를 쓴지가 오래되다보니... 서로 계약서가 없다는 것입니다.그러면서 계속 엄마에게 협박아닌 협박을 하시는데... 이제 더 버티시기 어려우신지 저희에게 이제야 말씀을 해주시네요~!몇일전 말을해봤는데 막무가네네요~ 이제까지 밀린 월세는 하나도 줄수없고 나가라고 한다면 투자비용 800을 빼야하니 자기가 세를 놓고 나간다고 하시는데... 저희는 너무 지쳐서 정말 이제 세를 안놓고 싶은 상황입니다.헌데 이런경우 그 아주머니의 말에 의하면 임대차보호법에 의해서 우리는 자신을 내보낼수없다고 하는데...정말 지금까지 밀린것 하나도 못받고 내보낼수도 없는건가요?너무 화가나서 어떻게든 내보내고 싶고... 엄마 맘고생하신거 생각하면 정말 밀린 월세 하나도 빠짐없이 다 받고 싶지만.. 그건 안될꺼 같고..어느정도 선에서 밀린 월세를 받고 내보낼수 있는지 ... 알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