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안된 세입자입니다급하게 얻은게 죄인듯한..지금 이 심정..ㅠㅠ티비도 쓰던거고 ..(원래 없던건데 자기집서 갖다 놨다고 생색 아닌 생색을 내더라구욥)세탁기도 쓰던거(중고시장에서도 볼수 없을없을 매물..)냉장고도 쓰던거(소음이 기똥참..ㅋㅋ)....난방(도시가스)을 해 놓은 방바닥서 소리가 ........나처럼 덜 예민한 이도 잠을 못 잔다면...ㅠㅠ ....뻔히 보이는 곰팡이 벽..ㅠ ....현관 문고리 흔들림..ㅋㅎ뭐가 풀옵션을 뜻하는 건지 몰겠어요..아줌마도 다 알고 있는 듯하지만 a/s 해준다고는 말을 안 꺼내심...ㅠㅠㅠㅠㅠ한달도 안 살았는데,,,,빼달라고 했더니만 후세입자 물고 오란 소리만 하고요....여전히 세상엔 악한 사람뿐인듯,,,전 어떻게 싸워서 이기고 탈출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