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남깁니다.
재작년 5월 20일 전세계약을 하고 확정일자를 받았습니다.
올해 만료이기 때문에 연락을 기달렸으나 집주인분이 외국에 사시기 때문에 혹시 잊어버릴 수도 있겠다싶어서
한달 되기 전에 먼저 연락을 했습니다. 우선 전세 만료가 다가오는데 어떻게 하실건지, 들어갈떄 싱크대며, 화장실 수리를
저희가 부담하고 들어갔기 때문에그대로 연장을 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했는데, 우선 본인이 한국에 들어갈테니
그때 정리하자고 하네요. 전세자금 대출을 받아서 들어갔기 때문에 은행에 기존에 받은 부분은 우선 미리 연장을 해 놨는데
언제 오는지 연락이 없더군요. 다시 며칠전에 전화를 해보니 일정이 아직 미정이라서 본인이 연락을 주겠다고 하네요.
아마도 시세확인하고 올릴생각인것 같은데, 만료는 2주도 안 남았고, 얼마 올릴지도 모르는데, 이 경우 갑자기 와서
크게 올려달라고 하면 저희도 금액을 마련할 시간이 필요한데, 이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집주인이 들어와서 해결한다고 이야기 했으니 이 경우에는 한달안으로 들어와도 자동연장 조건에는 부합이 안되는 건가요??
어느정도는 올려줄 생각은 가지고 있는데, 무조건 자기 일정에 맞추라고 할까봐 좀 걱정이 되네요 --;;
질문입니다.
1. 지금 상황은 자동연장조건에는 부합이 안되는 건가요?
2. 만료 3~4일 전에 갑자기 연락와서 1000만원 올리겠다. 무조건 맞추라고 하면 맞춰야 되는 건가요??
잘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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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5 11:5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