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어 여쭙니다.다름이 아니라, 전세를 현재 살고 있습니다. 원래 계약기간이 작년7월에 만기 되었으나,작년 11월쯤 집주인으로부터 전세금을 올려달라는 전화통보를 받았습니다.이에 저는 더는 드릴수없다 말씀드리며 전세금을 돌려주시면 집을 나가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그랬더니 집주인 할머니 (명부상 집주인은 할아버지) 께서 전화가 와서는 그냥 살라고 하시며 정 나가고 싶으면부동산에 내놓고 나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이에 저는 계속 살겠다는말씀은 드리지않았지만, 지금껏 지내왔습니다.그러다가 제가 지금 급하게 자금이 필요해서 집을 부동산에 내놓으려 하니 ,,집주인 왈, 자기네가 내년 7월에 들어올 예정이니 그때까지는 돈을 못 주겠다고 합니다.그리고하는 말이 그때 들어와서 이집을 팔 계획이라고 합니다. ....묵시적 갱신이라고는 하지만 그냥 내년 7월까지 마냥 기다려야 하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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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5 00:5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