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10 10월 8일에 집에 이사왔을당시 보증금 300/25였습니다
물론 계약은 집주인이 2년을 하자는걸 1년을 했습니다
그후 1년뒤 2011년 계약만료 한달전에 집주인할머니와 딸이계약서를 가지고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주인집도 좋고 간섭도 없고해서 다시 재계약을 하였습니다
근데 그때 재산세인가 몬가 올랐다고 하시면서 2만원을 더올려야한다고하시길래
그때모라고할까했지만 워낙 처음에이사왔을때 잘해주시고 집도괜찮고해서
아무말없이 2만원더 올려서 그다음달부터 27만원씩 냈습니다
그리고지금현재 2012년 10월 8일계약이 만료되기에
투룸으로 이사갈돈이생겨서 이집저집 알아보고 다녔습니다
이사를 하려고 9월중순에 주인집에게 이번만기일까지만 살고 나가겠다고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때부터 제이사는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집주인이 할아버지 할머니신데 돈이 없다면서 지금 말하면 어떡하냐고 안된다고 돈을 못주시겠다고하십니다
전 미리 한달전부터 말해야하는지도 몰랐고 작년에 미리 오셔서 먼저 계약작성과 월세인상을 요구하셨길래
아시고 계시는줄알고 중순에 말한겁니다... 그래서 지금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 그럼 전어떻게하냐고 묻자
돈이 없다고 배째라는식으로나오시는겁니다 우선은 출근길이였고 출근을 해야하기에 다음날 집주인할아버지딸을
찾아가서 사정을 얘기하였더니 아버지가 방을 우선 부동산에 내놨다고 조금만 기다리시라고하시더군요
전 그주인집딸언니에게 물어봤습니다 만약에 10월 8일까지 방이 안나가면 어떻게하냐고 그랬더니
진짜 부모님들이 돈이 지금없으신거라고하시길래 우선은 계약만료일까지기다려도 안나가면 11월 8일 즉 한달더살테니깐
그때까지는 꼭 해줘야한다고 말했더니 추석지나고 말을 하자고 하셔서 알았다고하고 집으로 내려왔습니다
지금 제가 사는 집은 빌라고 저는 원룸에 살고있고 3층엔 집주인딸내외가 4층엔 집주인 할아버지 할머니가 살고있습니다
추석연휴가 끝난 지금 전 어떻게해야할지 몰라서 고민입니다
이집에 살면서 한번도 월세를 밀린본적은 물론월세는 첫달빼고 다계좌로 쏴드렸습니다 또한 공과금같은것도 밀린적없습니다
방 알아보러 다니는것도 지금 중단한 상태입니다 이얘기를 듣고 저희언니가 집주인할아버지한테 전화해서 말을 했더니
첨엔 계속 반말하시다가 언니가 왜 자꾸 반말하시냐고하니깐 그때서야 존칭을 쓰시더랍니다
동생이 지금 직장도 딴데로 옮겨서져서 이사를 꼭 해야한다고 말을 하니깐
자기는 지금 돈이 없으니깐 다른 세입자가 들어올때까지 못준다고 하셔서 언니가 솔직히
지금 집이 잘안나가는 때라서 그러시는거냐니깐 그렇다고 내월세로 먹고사시는거라고 알아서하라고
그냥 살면 되지 돈들어가게 무슨 이사냐면서 그러셨답니다 전 정말로 보증금을 다른 세입자가 들어와야만 받을수있는건가요?
저도 빨리 이사준비를해야하고 직장도 이젠 집거리랑 멀어서 옮겨야하는데 큰일입니다 제발 제고민좀 풀어주세요 ㅜ
즉시 문서화하세요.
내용증명보내시구요.
내용은: 임차권등기후 경매진행한다는 내용 잊지마시구요.
내용증명받는 즉시 새마을금고에가서 돈빼다 줄겁니다.